지적장애 동생의 장래가 걱정돼요...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는 제 늦둥이 동생은 지적장애 3급입니다.

기초적인 생활엔 무리가 없지만 매일 핸드폰만 만지고 생산적인 일에 관심이 없어보여서 고민이에요. 어디 전문학교라도 보내주고 싶지만 받아줄 학교는 별로 없고 걱정되는 마음에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그냥 친한친구들 있는 일반학교 데려가는게 낫다고 합니다. 학원은 어떠냐 물었더니 그냥 대답 자체를 회피해서 설득하는건 반쯤 포기했어요.

부모님도 5년 더 있으면 60대가 되어가는데 시간이 지나면 동생을 저와 언니가 떠맡아야하나 싶어서 잠도 잘 안오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생이 지적장애이시라면 걱정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직은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너무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으시고 성인이 되기까지 남은 3년동안 천천히 생각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가에서 장애인에게 경제적 지원 또는 일자리 우선권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 정말 고민되시겠어요.

    벌써부터 그런 고민으로 잠도 못주무신다고 하니 마음이 안 좋네요. 그런 분들 일하는 그런 일자리가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