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습니다. 절교한 사람과 다시이어지는법이 궁금합니다.
알고싶습니다. 절교한 사람과 다시이어지는법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어질수가 있나요? 그방법이 궁금합니다. 답변요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도자기가 깨져서 본드로 붙혀도 그 자국이 남지요..
절교 선언은 그런것과 같습니다...
어지간히 화통한 사람 아니면
예전같은 느낌보단 약간이라도 거리감이 느껴질겁니다...
사람이 원수지간도 아니고 싸우고 절교선언했다고해서 다시 사귀지 못할건 없죠...
그러나 그걸 먼저 시도하려는 사람은
마음을 내려놔야 합니다
그리고 인내심과 정성으로 깨진 도자길 붙힌다고 생각하세요....
과거에 좋은 관계였기에 내가 먼저 악수를 내밀면 상대가 기다렸단듯이 덥석 잡는 경우는 참 드물고
대부분 감정의 앙금이 남아있어
그렇게 쉽게 맘의 문을 열진 않을겁니다
그래서 참고 좋은 말로 계속 연락을 하며 먼저 사과하면서 다시 젛은 친구로 남고싶다고 말하는겁니다...
이건 약간 기술이 필요한데
서로 아는 친구를 통햐 자신의 맘을 슬쩍 간접적으로 전달하세요....
그리고 그.반응을 살펴보고 극단적이게 격렬하게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먄 내 자존심마저 버려가며 스토커처럼 굴 필요없죠...
세상엔 나와맞는 다른 친구도 있을테니
그땐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그러나 약한 부정과 무빈응이라면
간단히 안부문자 보내세요....
갑자기.네 생각이 나서 안부문자 보낸다 잘지내지?
전엔 내가 너무 미인했다....
그래서 상대가 반응을 보이면 나에대해 악감정까진 남아있진 않기에
새로 친구 사귀듯 인내심과 정성으로 차근차근 나아가요...
일단 서로 안부 문자든 전화가 오가면
중간다리 하던 친구가 술마시러 갈 때 그 친구를 부르라고 하고 중간에 나한테 전화해서 오러고 하면 그 근처에 있다가 갑니다..
서로 뻘쭘할겁니다... 그 중간다리 역활하던 친구하고 미리 말한대로 슬쩍 빠져주면
진정한 사과를 하고 다시 친구로 남고 싶다고
말해보세요...
상대가 정말 나를 아니다 싶다 라고 보지않는 이상
서로 악수를 하거나 술잔을 주고 받으며
과거 친구사이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근데 아까 말한대로 깨진 도자기와 같아.원래 도자기같진않죠..
그래서 내가 먼저 그 친구를 아끼는 언행을 먼저 하며 더 좋은 관계가 이어지게 더 노력해야 합니다
그 깨진 부위가 안보일때까지....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절교한 분과 다시 예전처럼 지내는 분들은 둘중에
한명이 먼저 사과하고 손을 내밀어서가 아닌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절교를 했던 사람들끼리 다시 이어지는 건 두사람이 다시 관계를 원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한쪽에서만 다시 친해지자고 한다고 해도 상대방의 의견이 다르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구요.
일단 상대방의 의견을 타진해보는 것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