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잎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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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분들은 원가족 일때 그립지 않으세요?

저는 37살 미혼인 여자에요.

아빠가 돌아가신 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데

아직도 저는 결혼에 대해 두렵기만 하고

하고싶다는 마음이 들지가 않네요.

아무리 좋은남자가 생겨서 결혼한다고 하더라도

내 아이가 생긴다고 해도, 결혼 전일때의 내모습이

그리워지면 어떡하지? 싶은 마음이 있어요

물론 배우자든 아이든 새가족이 생기면좋지만

저는 아직도 원가족이 가장 좋아서

원가족과의 지내던 시간이 그리워질까봐 걱정이돼요

특히 어릴때 부모님과 함께한 사진보면 더 그래요

결혼하면 배우자 눈치때매 부모님도 자주 못뵌다는데..

아직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서

걱정이 솔직히 듭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원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자주 떠올리게 됩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했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그때의 따뜻함이 그리워지기도 해요. 하지만 결혼 후 새로운 가족을 이루면서 또 다른 행복과 사랑이 생겨나서 균형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 부분은 미리 소통을 잘해서 시간을 만들어가면 충분히 가능하고요. 결혼은 원가족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를 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마음처럼 원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다면 더 좋은 가족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채택된 답변
  • 아니요 결혼 생활이 어떤가 따라 다르지 않을까오 잘하면 기억도 안나고 힘들면 많이 생각나죠 생활이 힘들면 부모님 생각 많이 나죠 ..

  • 저도 그런걱정을 했는데요. 친정도 거리가 좀 있고 일하다 보니 1년에 손에 꼽을만큼 방문하게 됬구요. 근데 아기가 생기니까 모든생활이 아기 위주가 됬고 지금은 육아하면서 아기랑 둘이 종종 친정에도 자주 가요. 그시절이 전혀 그립지 않은건 아니지만 그건 추억이고 앞으로 미래를 살아가야하니 즐겁습니다! 과거에 머물며 그리워하며 살아가기엔 생각보다 바쁜게 인생아닐까요?

  • 아무래도 결혼을 하게 되시더라도

    여전히 부모님의 자녀이고 동시에

    남편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가 되는

    그런 복잡한 가족 구성이 될 것입니다.

  • 다른사람이 결혼생활이 어쩌구 하는것 듣을것먼 결혼보다는 병원 가서 상담 받아보시죠? 결혼 문제가 아니라 너무 부정적으로 사는것 같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