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푸른 생선이 오메가 3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뇌에도 좋다고 하던데 갈치와 조기의 영양은 어떤가요?

고등어가 다른 생선에 비해 그나마 경제적이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남편이 갈치와 조기를 좋아합니다. 등푸른 생선이 아닌데 고등어와 비교해서 어떤 점이 좋은지 영양적인 비교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고등어] 100g당 약 1,800mg 이상의 오메가3(EPA, DHA)를 함유하고 있어서 뇌 세포의 활성화와 혈행 개선에 좋지만, 지방 산패가 빠른 편이라서 비린내가 강한 편이랍니다. 남편분이 선호하시는 갈치와 조기는 비린내가 적으며 담백한 맛과 소화 흡수율이 좋은 단백질 에너지 식품입니다.

    [갈치, 조기] 흰살생선인데도 불구하고 100g당 약 450mg의 오메가3을 함유하고 있어서 혈관 건강을 챙겨주시기에 부족함이 없고, 리신, 페닐알라닌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100g당 1,600mg이상 많아 근력 유지와 기력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조기는 지방 함량이 약 1.2g으로 고등어의 약 10분의 1 수준이라 열량 부담은 적은 편이고, 단백질은 18g 이상으로 알찬 편이랍니다. 칼슘, 인, 철분같은 미네랄도 많아 골밀도 강화, 빈혈 예방에도 좋답니다.

    등푸른 생선이 오메가3 성분이 많다면, 갈치, 조기는 아미노산과 많은 미네랄을 통한 신체 기능을 조절하고 원기 회복에도 좋은 생선이 되겠습니다. 지방산 섭취량은 고등어보다 적겠으나, 소화는 편하고 아미노산 조성이 좋은 갈치와 조기도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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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말씀하신 것처럼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서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관 염증을 줄이며, 뇌 기능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질이 좋은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라, 맛은 고소하지만 비린향이 느껴질 수 있고 열량도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편입니다.

    반면 남편분이 좋아하시는 갈치와 조기는 등푸른 생선은 아니지만, 단백질과 미네랄을 보충하기에 좋은 생선인데요, 갈치는 흰살 생선이지만 비교적 지방이 약간 있는 편이라 살이 부드럽고 고소하고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d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기는 갈치보다 더 담백해서 지방 함량이 낮은 대신 단백질과 칼슘, 인 같은 미네랄을 보충하는데 좋고, 소화가 편해서 아이나 어르신 식단에도 좋습니다.

    저희집도 고등어는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등푸른 생선 중에는 고등어보다는 삼치를 좋아하고, 갈치와 조기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 가끔 고등어 조림이나 고등어 구이로 식탁에 올리기도 합니다.

    생선마다 영양소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번갈아 가며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혈관 건강과 뇌 기능 향상에 탁월한 반면, 갈치와 조기는 흰살생선으로서 지방 함량은 상대적으로 적으나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소화가 빠르고 근육 유지 및 성장기 영양 보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갈치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여 성장 발달에 좋고, 조기는 칼슘과 인이 균형 있게 들어있어 뼈 건강을 돕는 등 각기 다른 영양적 강점이 있으므로, 고등어의 비린내를 피하면서도 영양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들을 번갈아 식단에 올니는 것은 매우 현명한 건강 관리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