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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돌꿩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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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저항성은 무엇이고 몸에 어떻게 안좋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3

안녕하세요 요즘 인슐린 저항성이 생겼다 이런말을 많이 듣는데 정확히 어떤 의비이고 몸에 어떻게 안좋은지 궁금합니다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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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혈중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면 혈압을 올릴수 있습니다

    인슐린이 혈관벽을 좁힐수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은 신장에 영향을 줘서 염분을 보존하게 합니다 염분이 늘어나면 수분도 늘어나서 혈액의 부피가 늘어나 혈압이상승하게 됩니다 고혈압인 사람의 70%가 인슐린저항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면 고혈압을 치료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인슐린 저항이란 정상적인 인슐린의 작용에 대해 세포가 반응하지 않는 상태로 췌장에서 분비한 인슐린에 대해 저항성을 갖게 되면 우리 몸에서 인슐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고혈당증이 유발되고 당뇨로 이어지게 됩니다.

    인슐린의 저항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혈중 인슐린 농도는 높아지지만,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아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제2형 당뇨병의 주요 원인이며, 심혈관 질환, 비알코올성 지방간,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다양한 질병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비만, 운동 부족,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등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죠. 따라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의심되는 경우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체세포가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세포가 포도당을 흡수하도록 돕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체세포가 인슐린에 덜 민감해지며, 더 많은 인슐린이 필요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췌장은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기능이 약화되어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로 인해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이 상승하게 되어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은 체중 증가, 특히 복부 비만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심혈관 질환, 고혈압,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정상적인 인슐린의 작용에 대해 세포가 반응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췌장에서 분비한 인슐린에 대해 저항성을 갖게 되면 우리 몸에서 인슐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고혈당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의 세포들이 인슐린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속의 포도당(혈당)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세포들이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아서 혈당이 세포 안으로 충분히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췌장은 이를 보상하기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려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췌장이 과도한 인슐린 생산을 유지하기 어려워지면, 혈당 수치가 더 이상 조절되지 않게 되고 결국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몸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첫째,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과 신경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신경 손상, 그리고 시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둘째, 높은 인슐린 수치는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하고 체중 증가, 특히 복부 비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부 비만은 다시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셋째, 인슐린 저항성은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 만성 염증 상태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만성 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의 당을 조절해 주는 인슐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의 작용에 대해 세포가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않는 상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인슐린은 우리 몸의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주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혈액에서 세포 내로 흡수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혈액 중의 지방산 농도가 높은 경우에는 몸에서 지방을 제1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어 지방산이 먼저 세포내로 흡수되고, 세포에서 포도당의 흡수가 낮아지게 됩니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이로 인해 올라가게 되면 췌장에서는 이를 혈중에서 세포내로 더 끌어들일 수 있도록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하다가 지치게 되면 급작스럽게 인슐린 생산이 감소되면서 당뇨로 이어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당분 위주의 단음식을 먹으면 빠르게 혈당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이 높아진 혈당을 몸에 저장하기 위해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겠죠? 그런데 문제는 이 인슐린 분비에 몸에 자꾸 노출되다보면 내성이 이생긴다는 말입니다. 그게 인슐린 내성입니다.

    그래서 1형 당뇨인 인슐린이 분비가 안되는 사람이 아닌데도 인슐린은 잘 분비되는데 세포에서 작용을 하지 못하다 보니 결국 당뇨병이 되는겁니다. 

    당뇨가 되면 혈액에 당분이 많다보니 혈액이 끈적해져서 얇은 혈관인 말초혈관이 손상되어 망박병증, 신장병증 (신장의 사구체가 망가짐), 발의 말초신경병중 이런 합병증이 생기게됩니다. 

  •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을 참조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액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세포내로 이동할 때 인슐린이 사용되는데, 그 기능이 저하된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세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더 높은 혈액내 포도당 농도를 유지해야 하고 (혈당이 증가)

    그로인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 인슐린 저항성이 있다는 것은 정상 인슐린 농도애서, 혈당 강하 효과가 떨어져 고혈당 유지되는 것을 말합니다.

    고혈당이 유지되면 당뇨 합병증이 발생하게되며 비만과도 상관관계 있습니다.

    2형 당뇨에게서 자주 나타나게 되며,

    체중감량 및 합병증 예방 위해, 당뇨약 복용 요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인슐린은 혈액에 있는 포도당을 근육세포가 사용하도록 촉진하면서 간에서 포도당 생산을 막아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인슐린 기능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으면서 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혈당 수치를 내리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면 체지방이 축적되면서 체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