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친구하자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직장인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친구들 전부 손절 당했습니다.
그래서 트라우마도 있는데 회사동갑이 친구하자는데 꺼려지는데 친구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의로운제스기로아로아문395입니다.
먼저 다가오는 사람은 막는거 아니라 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니 친구하자고 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아무리 안좋은 경험이 있더라고 새로운 만남에 있어서 두려워 하지 마세요.
새로운 만남으로 그 전에 경험을 치유하셔야 합니다.
계속 두려워서 거절하고 숨다보면 더 힘들어 집니다.
친구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회사친구한테는 손절 당했다고 하지 마세요.
왜 나랑 친구하고 싶은지 이유를 물어 보세요. 사회 나와보니 친구 딱 3명만 있으면 되더라고요. 너무 많으면 힘들어요.
그래도 먼저 다가오시니 진심을 한번 열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예민보스입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면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또 다시 비슷한 아픔을 겪게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해줄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잖아요.
쉽지는 않겠지만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한번 용기를 내서 친구 해보셨으면 좋겠네요ㅎ
아픈 기억은 잊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꿀벌4590입니다.
내가 왜 손절당했는지 그 원인을 찾고 노력을 하시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회사동료가 친구하자 해서 또 손절당하면 그보다 더 상처는 없으니까요
회사동료라면 계속 옆에서 보는 사이이니 그 사람의 성격은 누구보다 더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진짜 좋은사람이면 당연히 친구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