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지만 묘하게 거슬리고 본인은 밥 먹듯이 어기는 맞춤법

왜 어른들은 다르다를 틀리다로 쓰는 걸까요? 그래놓고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 않아서 뭐라 하기 조금 무안해요. 이거 저만 신경쓰이나요? 왜 다르다를 틀리다로 쓰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게 참 애매해요 한국어가 ...

    예시로 못함 하고 안함 ..둘다 부정어인데

    예로 들면 운동을 못함 와 안함 는 차이가 크죠

    못함 이라고 하면 바빠서 못햇다 또는 뭐 다쳐서 못했다 이런게 되는거고

    안함 이라고 하면 내가 할수있는데 안한거라는 뜻이죠

    져는 별로 개의치 않게 생각하는데 가끔 그런거를 거슬려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져도 듣다보면 거슬릴 때도 있더라구요

  • '다르다'를 '틀리다'로 자주 쓰는 것은 맞지 않는 표현 입니다. 다르다는 영어로도 different 상이하다 의미이고 틀리다는 wrong ,옳지 않다의 의미 입니다. 이렇게 비교적 나이가 드신 분들이 두 단어를 잘 못 쓰는 이유는 아마도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고집이 강해지기 때문 이라고 보입니다. 즉, 자신의 생각과 사고와 맞지 않는 다면 다른게 아니라 틀리다고 무의식중에 인지 하고 있는 경향이 강합니다.

  • 그게 이미 너무 입에 붙어버리셔서 그럴수도 있구요.

    그게

    맞다고 생각하셔서 쓰는 분들도 있죠.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계속 말하긴하세요

  • 나이 들수록 본인이 오래 고수해왔던 걸 바꾸기가 어렵죠. 맞춤법, 언어 습관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라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