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한두번도아닌데그대를만날때면
사람마다 평상시 체온이 다른 이유가 뭔가요?
보통 36.5도가 정상체온이라고 하는데 저는 항상 그보다 낮게 나와요. 사람마다 기초체온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가 뭔지, 낮은 체온이 건강에 문제가 되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각자의방식으로살아가자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먼저, 사람마다 평상시 측정되는 체온에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기초 대사량, 근육량, 측정 부위 및 시각, 그리고 개인이 가진 생리적 조건이 각기 다르기 때문인데요. 흔히 알려진 36.5도는 인류의 평균적인 대략의 기준값일 뿐이며, 평소 체온이 36.5도보다 조금 낮게 나오더라도 별다른 이상 증상 없이 컨디션이 양호하다면 이는 정상적인 개인의 생리적 특성이므로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아요.
■ 기초 대사량과 근육량의 개인별 차이
우리 몸의 체온을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기관은 근육이며, 이를 움직이고 유지하는 열량 생산 과정이 바로 대사 작용이에요.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의 절반 이상은 근육이 수축하고 대사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져요. 따라서 평소 운동량이 많고 근육량이 풍부한 사람은 기초 대사량이 높아 평상시 체온이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체구가 작거나 근육량이 적고 기초 대사량이 낮은 사람은 체내 열 생산량이 적어 평상시 측정되는 기본 체온이 35도대 후반이나 36도 극초반으로 낮게 나타날 수 있답니다.
■ 체온 측정 부위와 시각 및 외부 환경 조건
체온은 어디에서, 언제 측정하느냐에 따라 물리적으로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어요. 의학적으로 정밀하게 측정하는 심부 체온(직장이나 귀 고막 체온)은 높게 나오는 반면, 피부 표면인 겨드랑이나 이마에서 측정하는 체온은 외부 공기의 영향을 받아 실제 몸속 온도보다 0.5도에서 1도 이상 낮게 측정됩니다. 또한 사람의 체온은 하루 중에도 변하는 생체 리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난 아침에는 체온이 가장 낮고,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높게 측정됩니다. 체온계의 측정 정확도나 측정 시각도 체온 수치에 영향을 주게 된답니다.
■ 낮은 체온과 건강상의 문제 유무 판단 기준은..
평소 체온이 낮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병이 있거나 건강에 큰 문제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데요. 만약 평소 체온이 낮으면서도 기운이 넘치고 식욕이 좋으며 만성 피로나 만성 질환이 없다면, 이는 해당 개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안정된 체온 설정점 상태일 수 있어요. 다만, 과거에는 평소 체온이 높았는데 갑자기 체온이 떨어졌거나, 35.5도 미만의 저체온 상태와 함께 극심한 피로감, 추위 민감성,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 부종 등이 동반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대사 이상 질환을 의심해 보고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해요.
정리하자면,
사람마다 평상시 체온이 다른 이유는 근육량과 기초 대사량의 차이, 측정 부위와 시간대 같은 환경적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며, 별다른 이상 증상 없이 몸 상태가 양호하다면 36.5도보다 체온이 다소 낮게 나타나는 것은 개인이 가진 고유한 생리적 특성이므로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보상으로 38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먼저 36.5도라는 체온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평소 체온이 36.5도보다 낮아도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지극히 정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36.5도라는 체온은 19세기에 집계된 평균일 뿐, 현대 의학의 정상 체온 범위는 36.1~37.2로 개인차가 상당히 큽니다. 또 사람마다 기초체온이 다른 이유는 근육량과 기초대사량, 연령, 호르몬은 물론이고 하루 중 측정 시간 까지도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겨드랑이나 비접촉식으로 체온을 재면 실제 중심체온보다 0.3~0.5도 낮게 찍히기도 하죠.
그러니 평소 수치가 조금 낮게 나와도 크게 문제없이 건강하다면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체온이 낮으면서 추위와 만성 피로, 체중 증가, 건조한 피부 등의 증상이 있다면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정확한 기초체온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몸을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해보시면 되고, 체온을 올리고 싶다면 근력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사람마다 기초체온이 다른 이유는 근육량과 신진대사율, 자율신경계 작용, 호르몬 분비량 및 체지방률 같은 개별적인 생체 환경의 차이 때문이며, 평소 체온이 36.5도보다 다소 낮더라도 기력 저하나 추위 민감증 같은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다면 정상적인 생리적 변이이므로 건강상 문제를 의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발치 후에는 특정 영양제보다 남은 치아에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구강 유산균이나 치아 관리 보조제가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효과는 보조적인 수준입니다. 딱딱한 사료가 부담된다면 물에 불리거나 습식 사료를 섞어 급여해도 괜찮습니다. 정기적인 치아 검진과 가능한 범위의 양치가 가장 효과적인 관리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