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학계에선 확답을 내놓지 못할 정도로 어원과 기원이 매우 불분명하다. 대표적인 기원들을 나열해보자면
고구려 시기 만주 지역 기마민족들이 단백질 섭취를 위해 안장 밑에 삶은 콩을 넣어 다니던 것이 한반도로 유입되었다는 설.[2]
발해에서 변방 병사들이 먹었다는 '책상시' 라는 음식이 기원이라는 설.
청나라에서 조선으로 유입되어 퍼졌다는 설.
이름에서 그러하듯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청나라에서 들어온 것이라서 청국장(청국(청나라)의 장)이라 불린다는 설인데, 사실 청국장과 유사한 식품(불린 콩을 발효)에 대한 기록이 청은 커녕 당도 없던 시절인 삼국시대 극초기부터 남아있다.[3] 다만 이것이 청국장의 직접적인 기원이 되었고 청국장이란 이름만 나중에 생겨난 것인지, 아니면 그 식품과 청국장은 전혀 다른 식품인지 명확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