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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정직한쌍봉낙타166

정직한쌍봉낙타166

부모님의 죽음에 관해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최근들어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꼭 그 생각의 끝은 엄마아빠 그리고 키우는 고양이가 다 떠나가고 내곁에 아무도 없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계속 해요. 외동이라 더 그 무서움이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한달전까진 눈 감기만해도 버튼 눌린듯 자동적으로 자꾸 생각나서 잠들지 못해, 울다가 새벽 늦게 잠들거나 유튜브 영상을 귀로 의존하며 지쳐 잠들었어요. 그러다가 몸을 더 바쁘게 움직이니 괜찮아지다 어제 다시 생각이 나서 일상생활 하고 있는 지금까지 슬퍼서 눈물 뚝뚝흘리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취준생입니다!) 그러다가 너무 괴로워서 글이라도 써보고 있습니다,, 평소에 엄마아빠 그리고 반려묘가 너뮤 소중해서 사진도 많이찍고 동영상도 많이 찍고 있는데 오늘 공부내용 찾으려고 갤러리를 둘러보다 꾸준히 찍어오던 엄마아빠의 사진에서 점점 늙어가는게 보여서 또 마음아파하고 슬퍼하고 있네요.. 또 엄마아빠가 어디 먼 곳으로 차를 끌고 가거나, 출장을 간다거나, 비행기 타고 외국으로 간다거나 하면 그저 불안에 휩싸여서 이런 생각들을 또 반복하게 돼요.. ㅠㅠㅠ 너무 생각이 많은 것일까요,, 그만생각하고 싶고 다들 그 감정을 인정해라고 하는데 인정한다고 이 슬픔이 어디가나 싶고.. 그냥 너무 답답하고 슬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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