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다닌 계약직입니다.갑자기 5일 정도만 출근하고 이후는 출근 하지마!
저는 23년 8월9일에 근로계약을 23년12월 말까지 계약직으로 근로하기로 하고 근무를 시작하고
4대보험을은 가입 안해도 된다고 해서 그저 월급에서 소득세만 차감하고 계약 기간을 넘어 현제까지 열심히 근무 잘하던중..
오늘 날자로 회사로 부터 #9월3일 마지막 근무로 권고사직을 회사로부터 전해들엇습니다#
저는 베트남인 입니다. 한국으로 결혼와서 아들.딸 초등학생을 키우는 4인 가족으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갑자기 직장을 그만 두라고 하니 앞이 캄캄합니다.
미리 이직 준비할 시간도 안주고 몇일 남기고 근무를 나오지 말라고 하니 걱정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열심히 일 했고 잘못한것도 없는데...
갑자기 일을 하지 못하게되어 걱정입니다.
저는 이직할 준비 시간도 없이
열심히 애사심을 갖고 근무했는데... #난 계속 일 하고싶다# 했지만 막무간에 회사 입장만 말하고 일 그만두라고 하네요.
새로운 일자리를 얻기전까지 갑자기 소득이 끊겨.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권고사직이 아닌 해고입니다. 해고할 때는 30일의 해고예고기간을 두어야 하고 해고예고를 하지 않은 경우는 30일분의 통상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주지 않으면 노동청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라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규 노무사입니다.
문의하신 경우, 먼저 해당 사업장이 5인 이상 사업장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회사에서 권고사직서에 서명을 하라고 할 때는 이를 거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회사가 해고를 강행하였다면, 사업장 관할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