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훈식 박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위액이 나오거나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옛날 선조들은 하루 1끼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년대는 고봉밥을 먹었죠. 결국 규직적인 패턴과 습관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몸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에너지를 필요로하고, 이 에너지의 원천은 음식입니다.

따라서 에너지가 부족하면 음식 섭취를 늘리기위해 여러가지 식욕조절 호르몬들을 조절해 식욕을 생성하고,

음식섭취가 많아지면 반대로 식욕을 저하시켜 과다한 에너지의 흡수 및 저장을 막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위가비어있고, 혈액내 혈당치수가 떨어지게되면 뇌에서는 배고픔을 유발하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창진 박사입니다.

배가 고픈 이는 호르몬의 작용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위장이 비게 되면 위장에서는 그렐린(ghrelin)이 분비되어 뇌의 시상하부에 도달하게 되면 이는 뇌에 배고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면서 우리의 식욕은 높아집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어서 위장이 차게되면 그렐린 분비는 줄어들며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몸 속의 열량이 부족하게 되면 뇌에서 음식을 섭취해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하지만 충분히 음식을 먹었어도 배가 고픈 이유는(그렇다고 느끼는 이유는)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식욕 관련 호르몬의 균형을 깨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몸의 주된 에너지 공급원은 혈당 또는 포도당 입니다. 주로 밀,당근, 쌀등에서 발견됩니다. 하여 혈당이 부족하면 위에서 식용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이란것이 분비되고 뇌에 전달하여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신호를 보내고 우리는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