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윗부분 나무가 떨어졌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고정시키는 스템플러가, 액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몇개 떨어졌어요.

그래서 윗부분 나무가 살짝 휘어졌는데,

스템플러 총으로 쏴서 다시 고정시켜야 할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철물점에 가서 비용지불하고 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아니면 인테리어 업체에 가서 요청해야 할까요.

굉장히 작은 스템플러입니다.

길이는 약 1.5cm 정도 되는것 같아요.

비용은 5천원 정도면 충분할까요?

스템플러는 굉장히 얇은것 같은데, 만약 두꺼운것으로 한다면 나무액자에 금이 가거나 부러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예전에 액자 뒷판 스테이플이 튀어나와서 손본 적이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테리어 업체까지 부를 일은 아니에요.

    철물점은 자재만 파는 곳이 대부분이라 시공은 잘 안 해주십니다. 사장님 성향에 따라 즉석에서 툭 박아주시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기대하기는 어렵고요. 오히려 동네 액자집(표구사)에 들고 가시면 몇 천원 선에서 바로 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테리어 업체는 최소 출장비가 3만원부터라 액자값보다 비싸집니다.

    직접 하셔도 어렵지 않습니다. 손타카(택커)가 다이소나 철물점에 5천원 안팎이고, 심은 ㄷ자 4~6mm짜리 얇은 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심이 두꺼우면 얇은 프레임이 쪼개질 수 있어서, 나무 두께보다 짧은 심을 쓰는 게 안전합니다.

    휘어진 부분은 심을 박기 전에 목공용 본드를 얇게 발라 붙이고 빨래집게나 고무줄로 하루쯤 눌러두시면 훨씬 단단하게 자리 잡습니다. 본드가 굳은 뒤에 심을 몇 개 보강하는 순서가 좋고, 하중이 계속 걱정되시면 모서리에 작은 ㄱ자 꺾쇠를 짧은 나사로 대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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