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마티스
콜라를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콜라나 사이다같은 탄산음료가 몸에 좋지 않은 이유가 정확히 어떤 성분때문에 그런걸까요?
단순하게 당분이 많아서 말고 조금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콜라는 주성분인 액상과당이 혈당을 급격하게 높여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색소와 청량감을 주는 인산 성분이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뼈 건강을 악화시켜 골다공증이나 치아 부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탄산음료 속의 강한 산성과 카페인은 위 점막을 자극하여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고 뇌의 보상 회로를 자극하여 중독을 일으키므로, 단순히 칼로리 문제를 넘어 장기적으로는 대사 증후군과 만성 염증을 초래하는 영양학적 위험 요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탄산음료가 건강에 해로운 이유가 포함된 성분들이 인체에 가하는 화학적인 스트레스 때문이랍니다. 몇 가지 이유를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한 액상과당은 흡수가 빨라서 간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포도당과 다르게 인슐린 조절을 받지 않고 간에서 직접 지방으로 전환이 되니, 비알코올성 지방간,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기전이 되겠습니다.
콜라의 톡 쏘는 맛을 내는 '인산'은 혈중의 인 농도를 높이게됩니다. 인체는 혈중 인과 칼슘 균형을 맞추려고 뼈 속에 저장된 칼슘을 뽑아내서 혈액으로 내보냅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이 되면 골밀도가 저하되며 소변 내 칼슘 농도가 높아져서 신장 결석의 원인이 되겠습니다.
대부분, 탄산음료는 pH 2.5~3.5 사이의 강산성이랍니다. 당분 유무와 상관없이 치아 보호막인 에나멜(법랑질)을 직접적으로 부식시키며, 구강 내 환경을 산성화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게 된답니다.
콜라의 검은색을 내느 캐러멜 색소 제조 과정에 발생하는 4-메틸이미다졸(4-MEI)같은 화합물은 장기 과다 섭취시 체내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인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탄산음료는 대사 교란(과당), 칼슘 용출(인산), 물리적인 부식(산성)이라는 몇 가지 경로로 신체를 공격하게 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