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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이나 해외 ETF 투자하는 사람에겐 환율이 떨어지는게 오히려 좋은건가요 ?
해외 주식이나 해외 ETF 투자하는 사람에겐 환율이 떨어지는게 오히려 좋은건가요 ?
환율이 떨어지면 투자할때 유리한건지 궁금하네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환율이 떨어지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 볼 수는 없으며, 투자 시점과 보유 상품의 성격(환노출형 vs 환헤지형)에 따라 득과 실이 완전히 갈립니다.
환율 하락(원화 강세)이 해외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주식을 살 때'와 '수익을 실현(매도)할 때'가 다릅니다.
1. 주식을 새로 살 때: 환율이 떨어지면 유리합니다 (저가 매수 기회)
- 이유: 환율이 하락한다는 것은 원화의 가치가 높아져 더 싼 가격에 달러를 바꿔 해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예를 들어 1달러당 1,400원 하던 환율이 1,300원으로 떨어지면, 적은 원화로도 더 많은 달러 자산을 사들일 수 있으므로 신규 매수자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이 줄어듭니다.
2. 이미 주식을 보유하고 매도하거나 평가받을 때: 환율이 떨어지면 불리합니다 (환차손 발생)
- 이유: 해외 주식과 ETF의 최종 수익률은 [주가 상승률 + 환율 변동(환차익/환차손)]의 합으로 결정됩니다.
- 환율이 떨어지면(달러 약세) 내가 보유한 미국 주식의 주가가 올랐더라도, 원화로 환산했을 때의 가치가 깎이게 됩니다. - 심한 경우, 주식에서 돈을 벌었어도 환율 하락(환차손) 때문에 원화로 바꾸면 오히려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 요약하자면
주식을 싸게 살 때(매수 타이밍)는 환율이 떨어지는 것이 좋지만, 이미 투자한 자산을 가지고 있을 때는 환율이 오르는 것(환차익)이 수익에 더 도움이 됩니다. 현재 환율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신다면 환헤지형(H)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이나 해외 ETF를 새로 사는 사람에게는 환율이 떨어지는 것이 대체로 유리합니다. 1달러가 1500원일때보다 1400원일때 같은 달러를 더 적은 원화로 살 수 있습니다. 환율이 낮아지면 같은 투자금으로 더 많은 달러 자산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미 해외주식이나 ETF를 보유하고 있다면 환율하락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그대로여도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원화로 환산한 평가금액이 줄어들기때문입니다. 해외투자 수익률은 주가뿐만 아니라 환율의 영향을 함께 받습니다. 미국 주식이 올라도 환율이 크게 떨어지면 원화기준 수익률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 ETF 투자자 입장에서만 본다면 환율이 오르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달러를 가지고 투자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이미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 투자금이 적거나, 더 투자할 자금이 남아 있는 분들은 달러 환전 시기라며 좋아할 수도 있지만,
이미 투자를 해둔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 투자자에게 환율이 떨어지는 것은 새로 주식을 살 때는 유리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 때는 불리합니다. 환율이 떨어지면 같은 돈으로 더 많은 달러를 바꿀 수 있어 해외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1400원에서 1300원으로 내리면 100달러짜리 주식을 살 때 필요한 원화가 14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이미 미국 주식이나 ETF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면 환율 하락은 환차손을 발생시켜 내 자산 가치를 깎아먹습니다. 주가가 그대로여도 환율이 떨어지면 원화로 환산한 평가 금액이 줄어들고, 매도 후 원화로 바꿀 때 손해를 보게 됩니다. 따라서 환율이 낮을 때 달러를 많이 환전해 두고 주식을 사서 모으는 장기 적립식 투자자에게는 환율 하락이 기회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분과 환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해외 주식에 최초로 투자할 때에 환율이 낮아지면 분명 유리하지만
반대로 이미 상당 비중이 해외 주식에 들어간 이후에
환율이 낮아지면 손실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떨어지면 환 헷지를 안된 걸 사면 환율 하락 분 만큼 손실입니다
1500원 환율에 샀는데 산게 달러로 가격이 그대로 변화가 없어도 현재 환율이 1350원이면 150원 만큼 손해가 나는거죠
환율이 떨어지면 신규로 살때 추후 환율이 상승하면 추가 이익을 본다는 개념으로 알고 있으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중인 상황이면 좋지 않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달러표기 자산이기 때문에 투자중인 상황이면 당연히 평가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면 새롭게 투자하는 사람에겐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환전할때 원화가 강세이므로 100달러를 바꾸더라도 더 적은 원화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는 투자중인 사람과 투자하려는 사람을 구분해서 보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주식을 갖고 있다면 환율이 떨어질 때 평가 금액이 깎여서 손해를 보지만, 새로운 주식을 사고 싶을 때는 원화의 가치가 높아져 같은 돈으로 달러를 더 많이 살 수 있어 유리해집니다
따라서 주식을 사서 모으기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횐율 하락이 싸게 주식을 살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이미 주식을 많이 사서 팔 준비를 하는 사람에게는 볼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니요 환율 오르는게 좋습니다.
환율 이라는건 교환비율입니다. 내 원화를 달러로 바꾸는 교환비율입니다.
그러니 1달러를 내 원화 천원으로 바꾸다가 1300원으로 바꾸는게 교환비율이 오르는 거에요. 환율이 오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가 오른거겠죠?
그러니 해외투자자들은 달러로 자산을 가지고 있으니 환율이 오르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이나 해외 ETF를 새로 매수하려는 투자자라면 원/달러 환율 하락은 대체로 유리합니다. 같은 1,000달러를 환전하더라도 필요한 원화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미 달러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는 원화가 강해지면 원화 환산 평가액이 감소해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 하락은 매수할 때는 유리하고, 기존 보유자에게는 불리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다만 장기투자라면 환율의 저점을 맞히기보다 분할 환전, 매수로 변동 위험을 줄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