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자원빈국 입니다 해외 자원개발이 될까요?
우리나라는 자원빈국 입니다 전정권에서 좋은 투자를 해놓아도 다음 정권이 시스템을 파괴해 버립니다 적폐청산 한다며 많은 투자처를 날려 버렸지요 앞으로 전정권이 투자를 잘해면 다음정권이 이끌어 갈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는 해외 자원 개발을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어느 정도 해외 자원 개발에 돈을 지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어느 정도 지분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과거부터 해외 자원 개발에 참여하며 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자원 개발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권 교체에 따라 자원 개발 정책이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전 정부의 투자 사업이 다음 정부에서 중단되거나 축소되는 경우가 발생하며, 이는 투자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립니다. 자원 개발 과정에서 환경 오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 자원 개발은 막대한 투자 비용과 긴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또한 정치적 불안정, 자원 가격 변동 등 다양한 리스크 요인이 존재합니다.
한국의 해외 자원 개발은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긍정적인 측면 또한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말씀하신대로 자원빈국으로 해외의 자원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저가로 자원을 매입할 수 있는 계약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 자원공사는 매번 투자에 실패하여 2020년 기준 1조 6천억원의 손실을 발생시켰습니다. 정권에 휘둘리지 않고 단기 성과나 계획에 집중하지 않는 장기적인 플랜으로 운영하길 바랄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민간 기업과 정부 차원에서 해외 자원 개발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고 현재와 과거 정권의 치적으로 자주 언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해외 자원 개발 건으로 포스코의 아르헨티나 리듐 광산 개발, 삼탄이라는 회사의 인도네시아 석탄 개발 등이 있고 한국석유공사(영국 가스전 갭라, UAE 유전 개발 등)는 국가 차원에서 세계 각지에 자원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62593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여야가 한마음으로 무언가를 집중시켜 발전 시키지 못하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180도 바뀌다 보니
진득하게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국내 콘텐츠 기업이나 반도체 기업들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운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는 기업을 위한 지원과 국가적인 기반 산업을 어떤 것으로 삼을 것인지를 길게 설계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원빈국임에는 틀림 없지만 전정권이 투자를 잘한것은 그대로 이어가지만, 비리나 각종 의혹이 많은 사업은 철회하는데요. 애초에 사업시작할때부터 철저한 검증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국은 내 수준의 정치인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수준의 대통령을 뽑는 것이고 그들이 유권자의 눈치를 보는지 안 보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지요 돈이 될 일을 없앨 이유가 전혀 없지요 유권자를 바보 취급하는 대통령이나 정치인이 나오면 본인 배만 부르게 될 것입니다 포스코처럼 말이죠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민주주의에서는 정권이 바뀌기도 하며 그런과정에서 특정사업에 투자된 비용을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항상 발전된 방향을 가지 않고 가끔 후퇴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에는 많은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일정 개발금액을 내고 추후 자원개발 시 일정%를 받는 조건으로 참여를 하는 방법으로 다가가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