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맞는 링겔의 주원료는 무엇인가요?
우리가 기운이 없거나 힘들때 병원가서 링겔한번 맞으면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링겔의 주원료는 무엇이길래 맞으면 괜찮아지는 걸까여?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일반적인 링거액은 포도당이나 생리식염수가 주성분이에요. 여기에 비타민C나 B군, 아미노산 같은 영양성분이 추가로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고 에너지를 공급해줘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돼요. 특히 탈수 상태나 과로로 인한 피로감이 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하지만 습관적으로 맞는 건 좋지 않아요. 평소에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가 더 중요하죠.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일반적인 수액 주원료는 생리식염수(0.9% 염화나트륨) 또는 5% 포도당 용액입니다. 이들은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주며 탈수나 기운저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수액을 맞으면 수분 공급, 혈액 순환 개선, 전해질 균형 회복으로 피로감이 일시적으로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일부 비타민이나 아미노산이 포함된 특수 수액의 경우 에너지 보충이나 대사기능을 돕기도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반복적으로 수액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다양합니다
비타민B도 있고 비타민 C도 있고 전해질도 있고 글루타치온처럼 특수한 것도 있습니다
담당의사가 환자분 증상을 보고
필요한 것을 예상해서 처방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우리몸의 삼투압과 유사한 생리식염수를 기본으로 합니다. 물론 여러 종류가 있지만
몸이 아플때 우리 몸은 일시적으로 탈수가 올수 있고, 수액을 공급함으로서 순환을 돕고,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링겔은 흔히 사용되는 수액 요법의 한 형태로, 병원에서 의료진의 판단 하에 주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링겔 주사액의 주원료는 포도당, 전해질 용액 또는 생리 식염수 등을 포함합니다. 포도당 수액은 에너지를 공급해 주고, 전해질 용액은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며, 생리 식염수는 탈수를 예방하거나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주사액들은 우리가 충분한 수분과 에너지를 섭취하지 못했을 때 빠르게 보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링겔을 맞고 나면 기운이 나거나 컨디션이 나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