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연을 끊었던 친구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가야할까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땐 친구가 왔었어요.

그 이후에 친구가 돈문제로 저랑 쫌 많이 티격태격하다가 결국엔 손절을 했는데요.

지금 한 6년정도 지났는데 뜬금없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문자가왔네요.

단체문자가 아닌 개인적으로 문자를 보냈더라고요.

아무리 손절을 했었어도, 아버지 장례식까지 왔던 친군데 가봐야겠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구와 돈문제로 티격태격하다가 결국엔 손절을 했는데, 지금 한 6년정도 지났는데 뜬금없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개인적으로 문자가왔다면, 조문을 가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싸운 것은 싸운 것이고, 예의를 갖출 것은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돈문제로 연을 끊었던 것과 친구분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은 약간 별개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때 친했던 친구이고 어쨌든 부고 소식을 알았고 이런 경우는 예전에는 사이가 좋든 안 좋든 찾아가 보는 것이

    친구분 아버지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돈 문제는 두 분의 문제이고 그걸 연장선장에서 생각하는 것보다는

    장례는 별개라서 다른 관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 경험상 부모님이 돌아가신 경우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힘들 때 같이 해주면 그 친구분에게 큰 힘이 될 거 같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친구간 관계가 재정립이 될 수도 있고 관계 개선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친구 문제와 장례식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친구와 돈 문제로 관계가 틀어진 상황이라도, 한때 가까웠던 사이였고, 특히 본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친구가 직접 찾아와 주었다면 이번 상황에서 장례식에 가는 것이 도리일 가능성이 큽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직접 개인적으로 연락을 했다는 점에서 볼 때, 단순한 단체 연락이 아니라 진심으로 알리고 싶었거나,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의 갈등을 어느 정도 내려놓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례식은 단순한 인간관계를 넘어서, 상대방이 가장 힘든 순간에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자리입니다.

  •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과거에 돈 문제로 갈등이 있었더라도

    장례식은 사람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는 자리니까요.

    친구가 예전에 당신에게 온 마음을 기억하고

    이런 어려운 시기에 연락한 것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일은 잊고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건 서로의 마음이니까

    가서 위로의 말을 전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랜 친구가 힘든 일을 겪고 있다고 하니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 돈 문제로 갈등이 있었더라도

    인간관계에서 감정이 깊었던 순간들이 있었으니

    그 친구에게 위로를 전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기회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정리할 수도 있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저같으면 왔으니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갈거 같습니다

    다만 그 이후에 다시 연을 이어갈지 말지는 어느게 맞다고 하긴 그렇고 본인이 선택하시는거구요

    안좋은 일이 있을때 왔던 친구로써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