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 부성애는 저절로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하다보면
엄마들은 자연적으로 모성애가 생기는데요..
혹시 부성애도 자연적으로 저절로 생길까요??
궁금합니다.
부성애가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를 향한 관심/ 가족에 대한 사랑/육아에 대한 참여도가
부성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씨앗을 심었다고 해서
모든 씨앗이 새싹이 되고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 아니듯
아이에 대한 부성애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성애는 저절로 생기기보다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점차 커집니다. 아이를 돌보고 교감할수록 부성애도 깊어지니 적극적으로 시간을 함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부성애의 경우에는 저절로 생긴다고 보셔야 되겠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 부성애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부성애를 느끼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들도 조금씩 시간을 같이 보내다 보면은 부성애가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모성애처럼 부성애도 자연스럽게 생기지만, 아이와의 교감과 경험이 이를 더 깊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노력과 시간이 더해지면 부성애는 더욱 단단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낳는다고해서 엄마가
모성애가 자연히생기는게아닙니다
부성애역시마찮가지니
참고하시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부성애는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자녀를 처음 만났을 때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 감정입니다. 그러나 부성애가 모성애와 다르게 완전히 "저절로" 생기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성애의 형성은 문화와 사회적 기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문화에서는 아버지가 자녀와의 정서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겨지고, 또 다른 문화에서는 아버지가 주로 경제적 책임을 맡고, 자녀와의 정서적 관계는 상대적으로 덜 강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성애는 일반적으로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하지만, 아이와의 관계 형성에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교감할수록, 아버지의 사랑과 보호 본능이 점차적으로 강해지며, 부성애는 더 깊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성애는 본능적인 것보다는 아무래도 아이를 기르면서 보호본능이 점차 발전하는것으로 해석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모성애나 부성애는 아이와 교류하고 시간을 보낼수록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태어났다고 해서 바로 생기기 보다는 아이를 키우면서 점차적으로 생기게 되는 것이라 아이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애착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모성애 처럼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아기를 돌보면서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육아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관심을 가짐으로써 부성애를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