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화장실 청소할 때 락스를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가 뭐죠?

화장실 바닥 곰팡이 지울 때 락스를 뿌리고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을 확 부으면 때가 더 쫙쫙 잘 녹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해왔거든요. 그런데 어디서 보니까 락스랑 뜨거운 물이 만나면 독가스가 나와서 사람 몸에 엄청 치명적이라 무조건 찬물만 쓰라는데, 정말 그렇게 위험한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성분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뜨거운 물과 만나면 염소 기체를 발생합니다.

    이 기체는 호흡기에 자극을 주고 두통이나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어 락스는 꼭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보상으로 2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엄청 위험하니까

    그 조합ㄹ으로는 쓰지 말라고 하는거

    아닐까여... 하지말라고 하는건 안하는게 좋습니다..

    락스 자체도 좋은게 아닌데요ㅠ

  • 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를 사용할 때 펄펄 끓는 물을 붓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만 "바로 독가스가 대량으로 발생해서 매우 치명적이다"라는 표현은 다소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끓는 물은 사용하지 말고 찬물 또는 미지근한 물(대략 30~40℃ 이하)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욕실 청소 시에는 항상 충분히 환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락스의 주성분인 치아염소나트륨입니다, 이것은 매우 불안정한 물질입니다. 물의 온도가 높으면 화학반응 속도가 급격히 빨라 지면서 성분이 분해되어 이때 염소가스 같은 유해 기체가 발생할 가능성 크기 때문입니다. 

  • 락스는 열에 매우 취약한 화학 물질입니다. 락스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섞게 되면 화학적 분해 반응이 일어나면서 염소 가스가 방출될 수 있습니다. 염소 가스는 호흡기에 매우 치명적입니다. 흡입할 경우 기침, 호흡 곤란, 눈과 코의 따가움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폐 손상이나 질식에 이를 수 있는 유독 가스입니다.

  • 락스는 열을 받으면 염소 성분이 더 쉽게 기화해서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성 세제나 식초, 구연산과 섞으면 유독한 염소가스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서 매우 위험합니다. 락스는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희석해 사용하고 반드시 환기를 충분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