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호가 단위의 기준은 뭔가요?
주식은 거래할 때 주가의 범위에 맞춰서 호가 단위가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도 이러한 경향이 있는데 호가단위 기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역시도 기초자산 가격에 따라 호가 기준이 자동으로 달라집니다. 기준은 거래소 마다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상화폐 호가 단위 기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상화폐 역시 호가 단위가 존재하고
이는 거래소마다 상이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는 주식처럼 법적으로 통일된 기준은 없고, 각 가상자산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호가 단위를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업비트의 경우는 1,000원~10,000원 미만의 경우 5원 단위, 10,000원 ~100,000원 미만의 경우는 10원 미만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빗썸의 경우는 업비트와 비슷한데 고가구간에서 호가 단위가 크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단순한 설정입니다.
바이낸스의 경우는 USDT나 BTC마켓 기준으로 호가 단위가 달라지며, 각 코인마다 개별적으로 설정되는데
BTC는 가격이 30,000 USDT 일 때 호가 단위는 1 USDT,
ETH는 가격이 2,000 USDT 일 때 호가 단위는 0.1USDT 로 설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도 현재 매매가격에 따라서 호가 단위가 달라집니다. 10원미만, 100원미만, 1000원미만, 10000원미만 등 가격이 달라짐에 따라 호가단위는 변경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의 호가 단위는 거래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최소 단위는 0.00000001 BTC와 같은 형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주식처럼 가격 범위에 따라 호가 단위가 달라지는 시스템이 적용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