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전공자가 노후를 위해 딸만한 자격증 뭐가있을까요?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노후가 걱정이되는데 기계공학전공자가 노후를 위해 딸만한 자격증 뭐가있을까요? 난이도와 전망 등 고려해서 추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자격증이라면 산업기사 등을 따셔서 추후에 공무원 등 공직에도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노후에 별도 개인 사업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노후를 고려하신다면, 직접적인 현장 작업보다는 관리,유지보수,설계, 안전 분야의 자격증을 고려해볼수있습니다.
몇가지 추천 자격증과 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 건물이나 산업 현장의 기계 설비를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미 기계공학 기초가 있으시다면 유리하며, 경력을 쌓으면서 안정적인 업무를 이어갈수있습니다. 관련 자격증(기계설비산업기사,기계설비기사 등)취득후 경력을 쌓으면 특급/고급 기술자로 인정받아 전망이 좋습니다.
에너지관리기사 : 에너지 효율 향상 및 관리 분야 자격증으로 건물이나 공장의 에너지 설비 관리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인증합니다. 기계공학의 열역학, 유체역학 지식이 도움이 되며, 에너지 절감 중요성이 커지면서 꾸준한 수요가 예상됩니다.
산업안전기사 :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에 필수적인 자격증입니다. 기계 설비 관련 안전 지식이 중요하므로 기계공학 전공자에게 유리하며, 안전 관리자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높습니다.
이외에도 기계설계기사, 건설기계기술사등 다양한 자격증이있으며 어떤 분야에 더 흥미를 느끼시는지에 따라 준비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기사 자격증의 필기 난이도는 기계공학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준비하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기계 공학 계열은 아무래도 기계기사나 기계설계기사 다양한 분야에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에너지관리사 및 전기기사 또한 시설관리, 설비관리, 안전관리 등은 기계 계열 분야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취득해 두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으며 기계 관련 분야가 아닌 노후대비 유망 자격증으로는 주택관리사 및 사회복지사
가 있으며 이는 고령화 사회에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노후 취업에 유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준원 전문가입니다.
기계공학 전공자가 노후를 대비해 딸 만한 자격증으로는 기계설계기사, 기계정비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등이 있습니다. 기계설계기사는 기본적으로 CAD tool을 이용한 설계 업무로 수요가 꾸준한 편에 속하고 기계정비기사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기계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해 노후까지 이랗기 좋습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는 냉난방 시스템 관리와 관련된 업무로,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게차운전기능사나 굴착기운전기능사 같은 자격증도 여건만 된다면 도전해볼 만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기계공학 전공자는 노후 대비를 위해 관련 자격증 취득이 유리합니다.
대표적으로 기계설계기사, 용접기사, 전기기사 등이 실무에 도움이 됩니다.
에너지관리기사나 산업안전기사도 안정적인 일자리와 연관성이 높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CAD, CAM
관련 자격증도 경쟁력을 높여줍니다. 이런 자격증들은 재취업이나 부업, 창업 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