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는 관련 규정이 있어서 그런지 상한가 하한가가 있는데 코인은 왜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코인에 영끌해서 엄청난 돈을 번 사람이 있는가하면
폭삭 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원인중에 하늘 높이 오르는 코인이
있는가 하면 바닥도 없이 끝없이 하락하는 코인이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코인이 법정화폐가 된다면 하한가 상한가제도가 만들어질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한,하한도 한국이 있지 없는 국가들도 많습니다.
한국 거래소는 한국에 규정에 의해 위험요소를 낮출려고 하는 것인데
코인에 경우 굳이 상한,하한을 정할만큼 법률 규제나 큰 문제 이슈가 없고
또한 한국에서만 하는 것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정해놓는 게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해당국가의 규제에 따라 관리가 다 다릅니다. 미국은 상하한가 없고 일본은 주식가격대별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래 플마 15프로였다가 이제 30프로 된거구요. 투자자보호차원에서 마련한겁니더.
코인은 아마 그런제도 없을겁니다. 전세계적인 글로벌 자산이라 만약 우리나라 거래소만 구런제도 강제로 한다면 아무도 사용안할거같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이 법정화폐가 된다고 하더라도 하한가 상한가 제도 등이 생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자율적으로 시장에서 가치가 형성되게끔 한 것이기에 정부가 개입하며 변동폭을 생기게 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이 법정화폐가 된다는거는 나라의 제도권 안에 들어온 경우니 우리나라에 법정화폐가 만약에 된다면 상한가 하한가 규정이 당연히 생길거 같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가격 변동성을 줄이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한가 및 하한가 제도를 운영합니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에는 이러한 가격 제한 제도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분산형 구조로 인해 중앙 통제나 규제가 어렵고, 전 세계적으로 24시간 거래가 이루어지며, 자율 시장 원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암호화폐가 법정화폐로 인정받는다면 상한가와 하한가 제도가 도입될 가능성도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규제 기관의 설립, 국제적인 협력, 법적 지위 확보 등의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코인의 가격 변동성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으며, 특히 상한가하한가 제도의 유무가 그 차이를 잘 보여줍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가격 변동폭을 제한하는 상한가하한가 제도가 있어 시장의 급격한 변동을 완화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코인 시장에는 이러한 제도가 없으며, 이는 코인의 탈주앙화 특성, 24시간 연중무휴 거래, 그리고 높은 변동성 때문입니다. 상한가하한가 제도를 도입하면 시장의 유동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코인이 법정화폐로 인정받게 될 경우, 상한가하한가 제도의 도입 가능성도 있지만 이는 많은 기술적, 정치적 과제를 동반합니다. 법정화폐로서의 규제와 정책이 적용될 수는 있으나, 탈중앙화된 코인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중앙화된 통화 정책을 적용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입니다. 또한, 각국의 법규와 정책 차이에 따라 제도의 도입 여부와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코인 투자는 높은 변동성과 정보 부족, 투기적 성격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코인 시장의 불확실성과 높은 변동성을 고려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하며, 장기적인 안정성보다 단기적인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많은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에는 상,하한가가 있는데 왜 코인에는 없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주식에는 규정이 있지만
코인에는 그런 규정이 아직 미비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은 주식과 달리 규제가 적어서 상한가와 하한가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크게 오르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만약 코인이 법정화폐가 된다면 정부가 규제를 만들어 상한가와 하한가를 정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