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회사의 부채비율을 줄이는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당기 순이익이 높아지면 줄어든다 하지만 순이익 관련해서 더 이상 올릴 수 있는게 한정되어있어서 올라가질 않네요..
무형자산 과 관련된 대표 혹은 임원의 자격증이나 이수증 도 평가를 받게 되면 올라가는 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김민석 회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법인회사의 성격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채비율(=부채/자본) 감소를 위해서는 당연히 부채(차입금, 매입채무 등)를 상환하여 부채를 감소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장사인 경우라면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늘리게 되면 부채비율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법인 소유의 토지나 건물이 있는 경우, 이를 재평가하게 되면 재평가금액과 기존 금액간의 차액이 자본 증가에 반영되므로(재평가로 인해 가치가 증가하는 일반적인 경우를 가정) 부채비율을 역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임원의 자격증, 이수증의 재평가는 회계기준(K-IFRS 또는 일반기업회계기준)상 평가를 받는다고해서
가치가 증대하는 성격의 자산은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마승우 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채비율은 일반적으로 부채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
순이익이 높아진다고 하여 부채비율이 무조건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호전된 실적을 바탕으로 부채를 상환하여 직접적으로 부채비율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 것 입니다.
무형자산 또는 자격증 같은 요소는 부채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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