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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쌍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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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는 원래 법관였다가 화가로 결심한 이유는 먼가요?

현재 상황을 보면 화가보다 법관으로 일하면 더 나을텐데요.

근데 유명한 마티스 화가는 원래 법관으로 일해왔던데

갑자기 화가로 결심한 이유는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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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마티스는 1887년 파리에서 법률을 배우고 이듬해 법률사무실에서 서기로 일하다가 건강이 나빠져 법률사무소를 그만두게되었습니다.

    마티스는 병실에 같이 있는 남자가 가끔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고 그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자신의 그림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깨닫지 못한 채 특별한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하네요.

    그 후 마티스는 1891년 파리의 아카데미 쥘리앙에 들어갔고 그는 푸생과 샤르댕 등의 작품을 모사하는

    인습적 보수적 경향의 그림을 따라 했었고 이듬해 '에콜 데 보자르'에 등록하였습니다.

    그러다 귀스타브 모로의 주의를 끌게 되어 1895년부터 모로의 화실에서 작업을 하게 되었고, 거기서 모로의 자유로운 지도 아래 색채화가로서의 천부적 재질이 차차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다고합니다.

    1896년 '소시에테 나시오날'의 살롱에 4점을 출품,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고 곧 인상주의적 수법을 채용,

    근대회화의 주류에 합류하게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887년 법대에 들어가 법률을 공부했으나, 수술을 받은 뒤 취미 삼아 그림을 그리면서 화가로 인생의 진로를 바꾸었다. 1891년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루브르 미술관 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모로라는 화가를 만나 그의 미술 학교 교실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원래 파리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으나,

    병에 걸려 요양을 하는 동안 어머니가 사주신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진로를

    바꾼다. 그의 아버지는 생계가 불확실한

    화가가 되는 것에 반대했지만.

    끝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림을

    배웠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는 원래 파리에서 법학을 전동하였으나 병에 걸려 요양을 하는 동안 어머니가 사주신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는 처음엔 법관이 되려고 공부에 열심이었다.그러던 어느 날 배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맹장염으로 판명되어 수술해야 해서 입원하게 되었다.병상에 며칠을 누워있게 되었는데 어머니가 심심한데 이거라도 줄까 하면서 미술 도구를 주었다.그런데 그림 그리는 것이 너무 즐거워서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던 것이다.그때 마티스의 인생이 바뀐 것이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래 법원 서기로 일을 하였지만 21살때에 맹장염에 걸리면서 입원하면서

    그때 당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주변 미술하는 미술가가 잘 그린다고 하여서 그 길로 화가의 길을 들어섰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색채의 마술사’로 불렸던 마티스는 1869년 프랑스 북부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뜻에 따라 법률가가 됐지만 급성 맹장염으로 2년간 병석에 누워 있다 뒤늦게 그림을 접하며 미술로 전향한다고 합니다. 그만의 뛰어난 색채 감각으로 당대 피카소와 맞먹는 대가가 됐다고 합니다. ‘빛으로 노래하고 색으로 춤추다’란 부제가 붙은 미국 여성 작가 마저리 블레인 파커의 <앙리 마티스>는 아이에게 들려주듯 다정다감한 이야기로 풀어낸 대화가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명한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는 처음에는 법학을 전공하고 법관으로 일하다가, 21세 때 예술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마티스는 예술을 전공하기 위해 파리에 있는 산투스 아카데미에 입학하였으며, 그곳에서 전통적인 예술 교육을 받았습니다.


    마티스는 산투스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점차 그림을 그리는 방식에 대해 불만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당시 유행하던 혹은 전통적인 그림그리기 방법에 대해 지나치게 규제적이라고 생각했으며, 화가로서 자유로운 표현을 하기 위해 새로운 그림그리기 방식을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마티스는 고유의 화폭적인 스타일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혁신적인 작품을 창작하게 됩니다. 마티스는 그 후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의 작품은 현대 미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