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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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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식곤증? 같은게 오기시작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요즘들어 오후에 푹해져서그런가 밥만먹으면 잠이쏟아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식곤증을 해결하는 방법이있을까요? 일해야하는데 자꾸 졸려서리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신성 영양사

    김신성 영양사

    병원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점심 먹고 나른해지면 식곤증이 몰려오기 시작하는데요,

    점심을 먹은 후 갑자기 졸음이 오는 현상, 즉 식곤증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특히 30대 이상이 되면 오후 시간대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를 느끼는 경우가 많아 식사 후 졸음이 더욱 많이 올 수 있습니다.

    식곤증이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소화 과정과 관련이 있는데요,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으로 혈액이 집중되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줄어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 후에는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고, 뇌에서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 증가하여 졸음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과식이나 고지방, 고열량 식사를 하면 소화에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졸음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수면 부족,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습관, 운동 부족 등도 식곤증을 심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식곤증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먼저 점심 식사의 구성과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채소를 적절히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천천히 먹어 소화 부담을 줄이고, 포만감으로 인한 졸음이 심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식사 후에는 5~1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면 졸음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피로감이 완화됩니다.

    카페인 음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도 졸음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오후 늦게 마시면 밤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섭취 시간에 주의해야 합니다.

    나른한 오후, 식곤증과 싸워 이기시길 응원합니다.

    채택된 답변
  • 점심 식사 후 잠이 쏟아지는 것은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았다가 인슐린 분비로 인해 빠르게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나 소화를 위해 혈류가 위장으로 집중되며 뇌로 가는 산소가 일시적으로 부족해 발생하는 아주 흔한 증상입니다.

    이를 영양학적으로 해결하려면 흰 쌀밥이나 면 요리 같은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식사 순서를 조절하여 혈당의 변동 폭을 완만하게 만드는 것이 업무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맞습니다, 식곤증 무시하지 못합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낮에 약간 풀리는데 이때 춘곤증까지 더해지니 몸이 더 나른해지기 마련입니다. 식곤증을 소화를 위해 혈류가 위장으로 집중되며, 혈당은 급격히 오르내리며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인체 생리 현상이랍니다.

    효율을 높여줄 식곤증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1) 거꾸로 식사법: 식사시 채소 > 지방/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드셔보세요.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해서 좋음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답니다.

    2) 식후 20분 산책: 20분간 20회이상 씹어 천천히 드시고, 20분 뒤에 가벼운 20분 걷기는 혈당을 안정시키고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서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3) 스트레칭, 수분 섭취: 앉은 자리에서 기지개를 켜시거나 시원한 물 한잔을 마셔서 잠시 교감 신경을 깨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 업무도 무사히 마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