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친구를 너무 따라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한 친구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려고 합니다

옷이나 장난감은 물론 말투까지 비슷하게 하려고 해서 조금 걱정됩니다

친구를 좋아해서 그러는 건지, 자기 생각이 부족한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친구를 따라 하는 것이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인지, 부모가 아이의 개성과 자신감을 키워주려면 어떻게 도와주는 것이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친구 따라 하니까 걱정되겠어요~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때 친구 따라하는거 보면은

    당연히 충분히 신경이 쓰이지요

    사실 어린이집 시절 아이들이 친구 따라 하는건

    많이 흔하게 나타나는 과장이기는 합니다.

    아이들은 특히 따라하기를 좋아하다 보니까

    친구를 좋아해서 따라 하기도 하고, 친구가 하는것이

    재미있어 보여서 따라 하기도 해요.

    절대로 자기 생각이 부족한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먼저 아이가 친구 따라 할땐 다그치지는 마세요~

    "왜 저 친구 따라해?" 하지 말고

    "그 친구 행동 재미있겠다! 너도 따라 하니까 재미있어?"

    하고 물어보면서 공감해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걸 인정해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아이 자신만의 장점을 자주 칭찬해주세요!

    아이만의 장점을 알려주면 자신감이 생겨요.

    가끔은 아이에게 "너는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물어보세요.

    예를 들어 장난감 놀때 "이 장난감 어떻게 놀까??"

    하고 물어보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친구를 따라하는것도 다 한때이고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바뀌는 부분이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마세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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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를 따라하는 이유는

    대개 친구가 무엇을 하던지 그 친구의 모습이 멋있고, 그 친구가 하는 행동이 좋아보임이 커서 이겠습니다.

    친구의 행동을 곧이 곧대로 따라하는 행위에 있어 왜 적절치 않은지 그리고

    또한, 아이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즉, 무엇이 좋고, 나쁜지에 대한 부분이 안 이에 대한 부분의 이해 + 인지가

    부족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친구를 따라하는 것은 아이들의 성장과정 중 흔히 나타나는 현상 이기도 하지만

    아이에게 친구를 곧이 곧대로 따라하는 행동은 나 자신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전달을 하여 아이에게 자신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라면 아이의 자존감은 회복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아이의 자존감 및 자신감의 원천은 부모님의 긍정적인 메세지 입니다.

    넌 할 수 있어. 너 이기 때문에 빛이 나는 존재 인거야 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을 해주면서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준다 라면 아이의 자신감 및 자존감은 조금씩 상승 되어지겠습니다.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끼는 자세를 가지는 것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의 말투나 행동을 닮아가는 것은 사회성을 기르는 자연스러운 모방 학습 과정이에요. 다만 자신의 취향과 주관 없이 모든 걸 과하게 따라 한다면 자아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친구와 다른 선택이나 행동을 사소하게라도 했을 때 "이런 생각을 했구나, 멋지다"처럼 독립적인 판단에 대해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보상을 주어 차별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세요. 친구와 똑같이 하지 않아도 여전히 좋은 친구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하며 친구의 제안을 거절하는 연습을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친구를 모방하는 심리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입니다.

    이는 관찰을 통한 사회성 학습이고,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애정 표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부모님은 아이의 선택권을 넓혀 주고, 그 친구랑 비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물어 봐 주고, 그 친구 앞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자존감을 만들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친구를 따라 하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좋아하는 친구를 관찰하며 말투, 행동, 취향을 배우는 과정에서 사회성이 발달합니다. 다만 " 왜 따라해? 라고 막기보다 "친구의 어떤 점이 좋아?" 라고 물어 아이의 생각을 표현하게 도와주세요. 아이가 가진 장점과 취향도 자주 칭찬해주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 시기에 친구들의 따라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입니다.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하면서 사회성을 배우고 동경과 친밀감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가 쓰는 말투를 똑같이 따라하고 같은 옷을 입고 싶어하고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싶어하는 심리는 해당 나이때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에게 "00이는 어떤 장난감이 제일 좋아?", "00이는 어떤 색이 좋아? 어떤 옷을 입을래?"라고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자주 물어보셔서 자주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와 소통이 가능하다면 대화를 통하여 아이의 마음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옷이나 장난감을 요구하면 "OO이는 왜 이 옷을 입고 싶어?" 라고 했을 때 만약 친구가 그 옷을 입어서 자기도 입고 싶다고 표현한다면 "아! XX이가 입고 온 옷이 예뻐보였구나! 엄마는 OO이가 어떤 옷을 입어도 너무 예쁜데~ 지금도 너무예뻐~"하고 아이 존재 자체를 칭찬해 주세요.

    자기생각이 부족하다기 보다.. 친구의 것 예뻐보이거나 친한친구이지만 라이벌로 생각할 수 있으니 아이와 자주 소통하며 자존감을 높여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친구와 친해지고 싶어서, 동경해서, 혹은 친하다고 생각해서 따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나만의 개성과 가치관이 줄어들고, 다른 친구에게 의존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마음을 알아보고 이해는 해주되, 다른 친구가 기준이 아니라 내가 기준이 되어서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면서 알려 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