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인조는 왜 남한산성에서 항전하다가 결국 삼전도로 나가 항복했나요?

병자호란 때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버티다가 결국 청 태종에게 삼전도에서 항복했다고 배우는데, 끝까지 저항하지 않고 이런 굴욕적인 항복을 선택하게 된 상황이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남한산성은 가보셨을지 모르겠는데, 남한산성은 내부가 넓지 않은 공간이라서 식량을 자급하기도 어려우며 추운 겨울이었기에 상당히 방어하는 입장에서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인조는 남한산성이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도망을 가려 했으나 후금군이 너무나도 빠르게 내려오면서 시간이 부족하여 남한산성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어찌보면 결과가 보였던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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