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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엄청나게 많은 국가부채로 인한 위기가 올 수 있을까요?
일본의 국가 부채는 GDP대비 200%가 넘어간다고 하는데 여기에 아직도 돈을 뿌리고 유동성을 뿌리는 정책이 이어지고 있잖아요. 근데 일본 장기물 금리가 무섭게 오르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자 감당이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그렇다면 일본의 엄청나게 많은 국가부채로 인한 위기가 올 수 있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국가부채가 GDP 대비 200%를 넘긴 것은 사실이지만 당장 국가부도 위기가 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일본 국채의 대부분을 일본 내 금융기관과 연기금이 보유하고 있고, 부채도 대부분 엔화로 발행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긴 만기의 국채 비중이 높아 금리가 오르더라도 이자 부담이 한꺼번에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IMF 역시 일본의 부채 수준은 매우 높지만 단기적인 국가채무 위기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분명 위험요인이 있습니다. 최근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30년 만의 고점 수준까지 오르면서 이자 비용 증가 우려가 커지고 있고, 고령화로 인한 복지지출 부담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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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유는 일본이 세계에 투자한 금액이 워낙 많기에 일본이 무너진다는 것은 더 큰 쓰나미가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으로 인하여 많은 국가들 특히 미국이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성은 낮으나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현재 엄청난 국가 부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당장 국가 부도가 올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일본의 부채는 외화 부채가 아닌 자국 엔화의 부채입니다. 일본 중앙은행이 국채를 사면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자부담은 되지만 기본적으로 부도가 날 수없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이후 미국을 포함해 선진국들의 국가부채가 GDP 대비 크게 상승하면서 크게 화두가 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일본이 국가부채가 많아서 어느 날 갑자기 디폴트한다”는 형태보다는, 장기금리 상승이 재정 부담을 키우고 엔화·채권시장 변동성을 높이는 형태의 위기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최근 장기물 금리가 올랐다고 해도, 이미 이전에 장기로 저리로 빌린 장기채들의 금리는 그대로 0~1%대이기 때문에 뉴스에서 이야기하는만큼의 리스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점차 고금리가 되어 그 고금리가 장기화되는만큼, 국가의 부담이 커지겠죠. 결론적으로, 일본의 국가부채는 분명 장기적인 위험요인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자국통화 부채이고 일본은행과 국내 투자자의 국채 보유 비중이 크며, 기존 국채의 만기가 길어 금리상승 충격도 서서히 반영됩니다.
오히려 앞으로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일본이 금리 정상화를 진행하면서도 이자비용 증가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느냐입니다. 최근 10년물 금리가 3% 수준까지 오른 것과,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인플레이션 상황으로 전환한 일본의 경제상황을 면밀히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도 국가 부채가 GDP 대비 매우 높은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거진 200퍼센트가 넘어간다고 하지만 특이하게도
그 부채의 대부분이 다른 나라가 아닌
일본인들이 보유하고 있어서
위기가 오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국가부채는 실제로 GDP의 200%를 넘는 높은 수준이며, 금리 상승은 국채 이자비용을 늘려 재정 부담을 키울 수 있습니다. IMF도 일본의 총정부부채를 GDP 대비 약 200%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10년물 국채금리가 3%까지 오르면서 이런 우려가 커졌습니다. 그러나 국채의 상당 부분이 국내에서 보유되고 정부 금융자산도 많아 곧바로 재정위기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핵심은 향후 금리보다 명목성장률과 세수, 재정적자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관리하느냐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GDP대비 200%가 넘는 부채비율이라고 해도 사실상 대다수는 엔화표기부채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엔화에 대한 발권력이 존재하기에 위기가 없는것입니다.
즉 다시 엔화부채이기에 만기가 도래하면 다시 채권을 발행해서 원금을 미루는 형태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도자체는 날수가 없습니다. 또한 일본은 30년동안 저금리 국가였기 때문에 채권의 금리가 사실상 매우 낮습니다. 즉 0%대로 발행 채권도 많고, 사실상 2%이하에서 발행 채권들이 대다수이기에 사실상 원금은 그대로 채권을 발행해서 이월 시키는구조라 문제가 되는 구조 자체가 아닙니다.
그리고 오히려 최근들어서 명목 GDP가 상승하면서 세수도 늘어나고 그러다보니 부채비율의 증가보다 GDP의 증가속도가 더 커지면서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있다는점에도 주목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은 정부의 엔화부채비율을 높을뿐 가계와 기업 금융기관은 자산이 더 많은 순대외채권국가입니다. 그렇기에 경상수지도 흑자이며 자본수지도 흑자인 국가입니다. 즉 그렇기에 파산위기도 없고 부채위기도 별로 시장에서 신경쓰찌 않는것입니다.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국가부채 5경 일본이 2경 우리나라가 7500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이 잘나가던 과거부터 해외투자를 겁나 많이 해나서 연간 해외투자로 벌어들이는 투자 수익이 200조는 됩니다
그러니 현재 상황으로는 크게 일본 국가부채로 인한 위기는 안 올 확률이 높긴 합니다
단지 지속적으로 일본 국채 금리가 오르면 일본 정부도 상당히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 부도나 대형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일본 정부가 발행한 국채 대다수는 일본은행과 자국 내 금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어서 그리스나 아르헨티나처럼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 이탈로 인한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엔화 역시 준기축통화로 신뢰를 유지하고 있어서 국채 금리가 상승해도 이자 상환 부담이 곧바로 위기로 이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