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벌레인가요.... 유입로가 궁금해요

아침마다 두세마리씩 날아다니거나 천장이나 방충망에 붙어있어서 잡는데 오늘도 또 두 마리 잡았어요

작년엔 날파리가 계속 나오더니

이번엔 얘에요....

모기인것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어요

막 물리는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은데 하...

제가 에어컨에서 나오는 줄 알고 에어컨도 미세먼지 필터 그걸로 막고

창문은 아예 미세방충망으로 통으로 막아놔서 못들어오거든요?

주방도 안쓰는 서랍장은 아예 테이프로 틈 다 막아두고 화장실 환풍기나 구멍은 다 막아둬서 날아다니는 벌레는 화장실엔 한 번도 나온적이 없습니다

근데 낮에는 없다가 꼭 다음날 아침에 몇마리씩 날아다녀요 밤에는 전등이 나가서 무드등만 켜고 생활하는데 그래서 안보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낮엔 안보이거든요? 도대체 어디서 들어오는걸까요?

외출하고 들어올때도 다 털고 들어오고

항상 민트오일을 뿌려서 벌레들이 달라붙는걸 방지합니다 꼭 선풍기 밑에 죽어있거나 그래요

진짜 돌아버릴 것 같아요.......

어디서 들어오는 걸까요

작년엔 한 마리도 못봤는데요 ㅠ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상으로는 '깔따구'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모기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입이 퇴화해서 사람을 물지는 못합니다.

    다만 깔따구는 빛을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좋아합니다. 밤에 무드등을 켜두신다고 하셨는데, 밖이 어두울 때 실내에서 흘러나오는 미세한 무드등 불빛을 보고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의심되는 유입 경로는 막히지 않은 창문틀 아래 물구멍과 베란다의 우수관, 싱크대의 하부 하수관입니다.

    또 비행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선풍기의 바람에 치여 죽는 경우도 많아서 목련님이 보신 것처럼 선풍기 아래 죽어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낮에는 벽이나 천장, 어두운 구석에 숨어있다가 불빛이 켜지는 밤에 활동을 하며 눈에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의심되는 물구멍과 우수관과 하수관을 확인해 보시고 물구멍은 다이소 등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물구멍 스티커를 사용하시면 되고 우수관은 스타킹 같은 것이 방충망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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