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숙한꿩234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어느순간 1300원대에 들어와서는 더 올라가지를 않네요. 외인들이 주식을 계속 팔고 있는거 같은데 환율이 1300원대인 이유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수출이 너무 좋아서 일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수출만 좋아서였다면 올해 상반기에도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했어야 합니다. 즉 수출을 하더라도 외환시장에서 환전이 되어야 환율이 하락하는데 상반기엔 이 환전이 되지 않고 보유만 하다가 7~8월에 구조적으로 크게 하락하면서 수출로 얻은 달러물량 즉 네고물량이라고 하는것을 외환시장에서 하락하면서 하락한것도 영향은 있습니다.
다만 근본적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서 환율이 크게 올랐던것은 수출은 매월 최대치로 경신하고 있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수백조에 달하는 외국계 금융기관과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매도를 하면서 국내 외한시장에서 이탈하면서 환율이 하락한게 가장 큽니다
그러나 하반기 7월이후부터 이런 급격한 순매도가 크게 완화가 되었으며 그러면서 한국도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먼저 선제적으로 연속적으로 인상하면서 미국과의 금리차이가 줄어들었다는 점, 마찬가지로 수출대금이 본격적으로 외환시장에서 환전을 하면서 이런 요인이 맞물리며 환율이 하락한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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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금리를 연속으로 인상하고 앞으로 금리를 더 올리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반대로 미국의 금리는 동결하거나 하락할수도 있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하긴했지만 올해에 추가 인상은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기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수출뿐 아니라 미국 금리, 달러 강세, 외국인 자금 흐름 등 여러 요인으로 결정됩니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팔면 달러 수요가 늘어 환율 상승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수출 호조로 달러가 많이 유입되면 환율 하락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투자 확대와 국내 투자자의 달러 수요도 환율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따라서 환율이 1,300원대에 머무는 이유를 수출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외국인들이 주식을 팔고 나가는데도 환율이 더 오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우리 수출이 너무 잘 되어 국내로 막대한 달러가 계속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1300원대에 머무는 이유는 수출기업의 달러 공급, 달러화의 전반적인 움직임, 외국인 투자자금의 흐름이 작용한 결과이며,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팔더라도 수출대금 유입이나 달러 약세가 이를 상쇄하여 환율이 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 호조에 따른 달러 공급이 환율의 추가 상승을 막는 가장 강력한 방어벽입니다.
외국인이 증시에서 대형주를 순매도한 대금을 달러로 바꿔 본국으로 송금하는 역송금 매수세가 발생하면서, 환율이 1,200원대로 떨어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지난달 한국은행 총재가 현재 경제상화에서 원달러 적정환율을 얼마정도로 보고 있는냐는 질문에 답한게 1300원 초반대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현재 경제상황에서 적정환율 언저리에서 거래중인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서 유지되는 데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와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출기업이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바꾸면 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나 환율 하락 압력이 생깁니다. 여기에 미국의 금리 전망과 달러 가치 변화도 영향을 줍니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매도하면 일반적으로 원화를 달러로 바꾸려는 수요가 늘어 환율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은 외국인 주식 매매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수입기업의 결제 수요, 해외주식 투자에 따른 달러 수요 등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 환율이 1300원대에 머무는 것은 수출 호조에 따른 달러 공급이 외국인 매도와 달러 강세에 따른 상승 압력을 일부 상쇄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을 판단하려면 반도체 수출과 기업의 달러 매도뿐 아니라 미국 금리, 국제유가, 외국인 자금 흐름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