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덕혜옹주는 정확한 개념으로 옹주가 아니라는데 왜 그런건가요?

옹주라는 개념은 조선 임금의 후궁의 딸을 부르는 지칭인데요. 덕혜옹주도 조선의 임금인 고종 후궁의 딸은 맞습니다.

그런데 덕혜옹주는 정확한 개념으로 이야기 하자면 옹주라고 얘기할수는 없고 단순히 일반인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하던데 그 배경이 무엇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옹주라고 하면 왕의 딸을 말하는데 덕혜옹주가 태어난 해가 1912년입니다.

    이 때는 이미 조선의 국권이 완전히 일제로 넘어간 시기여서 조선이라는 나라가 사라져 버린 이후죠.

    당시 고종의 신분이 왕이 아니기 때문에 그 딸에게 옹주란 칭호를 붙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 "덕혜옹주"는 조선의 마지막 황제 고종의 딸인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옹주(翁主)는 황제의 딸을 가리키는 호칭으로, 덕혜옹주 역시 고종의 딸로서 옹주라는 호칭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덕혜옹주가 진짜로 옹주(황제의 딸)가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일본의 왕정기 이후 일본에 거주하다가 스웨덴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데, 정확한 출신과 신분, 그리고 "옹주"라는 호칭의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존재합니다. 일본 유학 중에 그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고종의 딸로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덕혜옹주"의 옹주라는 호칭은 역사적인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