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봄동전 하려고 하는데, 부침가루로 하면 왜 바삭한 맛이 안 날까요? 전분을 넣어야 바삭해질까요?

어머니께서 겨울 이맘때 배추전을 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원래 전은 기름져서 좋아하지 않는데 배추전과 봄동전은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부침가루로 하면 눅눅해지고 떡집니다. 봄동전을 바삭하고 맛있게 먹고 싶은데 좋은 팁 주시면 참고할게요. ^^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부침개는 역시나 바삭한게 맛있습니다.

    부침가루는 밀가루 비율이 높아 수분을 머금어 눅눅해지기 쉽습니다.

    바삭하게 하려면 부침가루 대신 전분(감자, 옥수수) 50% 이상 섞고, 물은 최소로 차갑게 쓰세요.

    기름 충분 + 센 불에 짧게 부치면 봄동 수분이 날아가 바삭함이 살아납니다.

  • 부침가루는 밀가루에 간이 이미 되어 있고 글루텐 성분이 많아 바삭함보다는 쫀득함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봄동전이나 배추전처럼 가볍고 바삭한 전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바삭함의 핵심은 글루텐을 줄이고 수분을 빨리 날리는 것인데, 이때 전분이 도움이 됩니다.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쓰거나, 부침가루에 감자전분이나 옥수수전분을 20~30% 섞어주면 훨씬 바삭해집니다. 또 반죽을 되게 하지 말고 물은 차갑게, 기름은 충분히 두르고 센 불에서 빠르게 부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뒤집는 횟수를 최소화하면 눅눅해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 부침가루만 하면 식감이 바삭하지 않아요 전분 가루나 튀김가루 섞어서 하시고 탄산음료나 탄산수 반죽하면 식감이 더 바삭해져요.

    탄산수가 없다면 얼음물로 반죽해도 되요

  • 전분가루 1하고 튀김가루 1과 물또는 맹물 싫으시면 탄산수 사이다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농도조절 계속 잘하셔서

    맛있는 봄동전 만드세요 간장소스도 만드시면 맛있습니다 또 하나는 봄동 겉절이 무친다음 밥에 달걀과 들기름 넣고

    비벼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예전에 봄동겉절이 만든기억이 있습니다

  • 부침가루만 사용한 봄동전이 눅눅하고 떡지게 되는 주된 이유는 반죽 농도가 두껍거나 물 온도가 높아 글루텐이 과도하게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전분이나 튀김가루를 추가하면 바삭한 식감을 더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차가운 물과 충분한 기름 사용이 핵심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