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범퍼가 긁혔을 때 보험처리를 해야 할지, 자비로 수리하는 게 나을까요???
자동차 범퍼가 긁혀서 흠집이 생겼는데 이 정도 손상이라면 자차 보험처리를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자비로 수리하는 게 더 유리한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동차 범퍼가 긁혔을 때 보험처리를 할지 자비로 수리할지는 수리비용과 보험료 할증 여부를 따져보는 게 핵심이에요. 보통 자차 보험으로 처리하면 자기부담금(보통 20만 원 전후)이 있고, 다음 해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어요. 만약 수리비가 30만 원 이하라면 자비로 처리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유리한 경우가 많아요. 반면에 수리비가 50만 원 이상이거나 도색이 넓게 들어가는 경우라면 보험처리가 나을 수도 있어요. 견적을 먼저 받아보고, 보험사에 문의해서 할증 예상 금액까지 확인한 뒤 결정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자동차 범퍼를 교체할정도면 자차로 보험처리 하는게 유리하지만 도색할정도라면 보험처리보다는 그냥 수리비를 내는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범퍼에 살짝 자국이 있는 거라면 간단한 용품으로 보수하면 되지만 만약 크게 자국이 발생한 거라면 보험처리를 해볼 필요가 있는데 차종에 따라서 비용이 다르기에 비싸지 않으면 자비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범퍼 긁힘은 기능적으로 문제
없으나 미관상 신경이 많이 쓰일수
있을듯 합니다.
자차 부담 및 보험료 할증도 되는만큼
범퍼를 교체 하고자 하면
보험 보다는 개인 비용으로 하시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범퍼 긁힌것이면 금속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부식걱정도 없기 때문에 굳이 손을 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그게 너무 거슬리신다면 수리를 하셔야겠지만 보험처리를 하시게되면 그만큼의 할증이 붙는것은 감당하셔야하는 부분인데요.
당장 큰돈안들이고 고치겠다하면 보험처리 하시고 그게 싫으시다하시면 자비로 고치시면 됩니다.
저라면 그냥타던가 자비로 고치겠네요.
할증 은근 짜증나고 다 기록에 남아요 보험사에도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