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념일이 아니지만 팔찌선물 별론 가요..
저희가 연애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넘었는데 곧 40일 이긴 하지만 빨리 뭐든 맞추고 싶은 성급한 제가 어제 서로 이름 각인 시킨 팔찌를 시켰는데요..
내일 쯤 택배가 오는데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어도 그냥 선물 해주고 싶은데
지금주면 부담스러워하거나 막 그럴까봐 선뜻 갑자기 주기가 너무 두려워 졌습니다.. 50일이나 100일까지 참는게 나을까요??
네 40일이면 너무 성급합니다.
요즘 사귀다가 헤어지는경우도 많은데 100일도 빠른데
40일밖에 안되었는데 팔찌라고요?
너무 성급합니다. 물론 40일에 줄수도 있지만 사람 앞날은 모르잖아요?
팔찌나 반지같은 것은 최소 1년이 넘어서 하세요.
뭐가 그렇게 급한건가요? 이성친구 1년만 볼꺼에요? 그거 아니잖아요,
벌써 팔씨 선물주시면 앞으로 평소, 생일, 크리스마스, 기타 이벤트 있는날 어쩌시려고요?
지금은 작은 선물이 좋아요, 꽃이라던지 겨울이니 목도리,장갑, 방한용품 같은거요,
상대방도 부담스러워 할껍니다.
연인을 상당히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40일 만남에 팔찌를 준비한 것은 그 만큼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지고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10일만 더 기다렸다가 50일 만남에 팔찌를 전달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랑 이어 가기를 바랍니다.
아뇨 그냥 주고싶으면 주는거죠. 뭐 기념일 따져가면서 주고 그런 시대는 지난것 같아요. 그냥 좋을때 선물해주세요 그게 제일 좋습니다!
아닙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특별한 선물은 무척 좋아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선물하세요 좋아 하실겁니다 그것도 엄청 많이 ..
연인사이라면 곡 무슨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그냥 공통의 선물을 한다면 좋아할 것입니다. 절대 부담스럽거나 그렇지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이를 계기로 더욱 밀접해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인 것 같아 보이네요. 아마 좋아할 것 같아요. 꼭 기념일이 아니어도 깜짝 선물은 언제나 좋으니까요.!
40일이면 각인은 조금 이른 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미를 담아서 준비하고 싶으신 마음은 이해하지만 조금 부담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주문 해서 내일 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살짝 운을 띄운다음에 팔찌 차는거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느끼시면 그때주는건 어떠신가 해요
그리고 주시는 분의 마음을 잘 전달한다면 시기는 크게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아뇨 정말좋죠! 그치만 딱 50일 이나 100일 쯤에 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상대방분이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서로 사랑하신다면 그정돈 케어 해주더라고요! 저도 50일쯤에 각인 팔찌 선물했는데 잘 착용하고 다니더라고요! 보고있으면 자동으로 흐뭇해져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