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릅 인공관절 수술 후 입원은 2주만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70대 장모님이 무릎을 인공관절 수술을 했는데
2주만 입원이 가능하고 퇴원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집에서는 재활치료를 받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입원을 해야 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다른 작은 병원 입원치료를 알아봐야겠네요,, 수술후에 원하는대로 계속 입원을 시켜주면 병원에 자리가 없어서 다른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입원을 할수가 없습니다.
급성기 치료가 끝나면 퇴원해서 필요하면 작은 병원급에서 요양을 하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술 후 재원기간이 일반적으로 2주 정도로 책정되어 있어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2주 이후에도 일상생활에는 불편감이 있기 때문에 술후 관리가 가능하고, 재활이 가능한 병원으로 전원을 하시어 2주정도 재활을 진행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수술만 잘 된 경우라면 조기에 퇴원해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혼자 충분히 운동으로 재활이 가능하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수술을 진행 한 병원에서 재활치료가 어렵다면 재활치료가 가능 한 병원으로 전원을 해서 입원치료를 유지하시는 것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무릎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 중 하나로, 이를 교체하는 수술은 큰 규모의 수술입니다. 수술 후에는 병원에서 의사와 물리치료사의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조기 운동은 중요합니다. 수술 후 휴식을 취하기는 하겠지만,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을 조절하기 위해 조기 운동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이로 인해 활동을 제한했을 수 있으므로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와 물리치료사는 상처 관리, 통증 관리, 운동 및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효과적인 통증 관리는 조기 회복에 중요합니다. 수술 후의 통증은 예측하기 어려우며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약물을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정맥 주사로 통증을 조절하며, 이후에는 통증 관리 계획을 따르게 됩니다. 통증 예방보다 조절이 더 쉽고, 진통제로 인한 중독 가능성은 낮습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식욕을 잃고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지만 이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또한, 수술 후에는 변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변비 완화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무릎 주변 부종 및 혈액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게 될 것입니다.
물리치료는 무릎 사용 방법을 가르칠 것이며, CPM(Continuous Passive Motion) 기계를 통해 운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누운 자세에서 발목 펌프 운동을 반복하여 다리로 혈액 순환을 도울 것입니다.
퇴원 기간은 회복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퇴원 전에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이에는 침상을 오르내리는 능력, 무릎 굽히기, 무릎을 완전히 신전시키기, 계단 오르내리기 및 집에서의 운동 포함됩니다.
처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소독을 필요에 따라 시행해야 합니다. 상처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일상 생활로 돌아갈 때 활동량을 조절하고 너무 과도한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 수술 후 약 6개월에서 12개월이 필요한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될 것입니다. 물리치료 운동, 운전, 공항의 금속 탐지기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성적 활동은 수술 후 4-6주 후에 안전하게 재개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2주가 지나고 그 이후에도 계속 입원해있으면 계속 누워있는 생활을 하게되고, 그러면 회복이 오히려 더뎌질 수 있어서 보통 퇴원을 권고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장모님이 생활하시기가 너무 힘드시면 주변에 다른 병원에 입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