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심리상태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해할까요?
요즘 부부가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이고
그런 마음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나도 모르게 언성을 높이게 되고 예민한데
아이들은 부모의 그런 행동을 보고 배우겠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흔히 아이를 부모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부모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느냐는 아이의 전반적인 언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좋은 모습, 좋지 않은 모습 모두 모방을 하며 스폰지처럼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말과 행동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부싸움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으므로 늘 불안해하거나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는 버릇이
생기기도 합니다 .
아이들 앞에서는 부부싸움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대상이 부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불안한 경우 당연히 아이들도 그 모습을 보고
불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 앞에서는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도록 노력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신기하리라 만큼 부모의 작은 변화를 매우 깊고 빠르게 이해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만큼은 언성을 낮추고 차분하게 설명하고 하는게 아이들 정서에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심리가 불안하면 아이 역시도 심리적인 불안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의 마음이 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본인을 먼저 돌보고, 아이의 감정을 감정을 들여다 보고 돌봐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