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면 불안한 게 너무 당연한 것 같아요. 익숙한 것을 떠나 새로운 환경으로 가는 건 누구에게나 부담이 되니까요. 오히려 지금의 불안은 나약해서가 아니라 앞으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먼 미래까지 걱정하기보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나씩 준비해 나가는 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꼭 필요합니다. 모든 걱정을 없애고 시작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불안을 없애려 하기보다 불안을 안고도 한 걸음씩 나아간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