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사실 어느 한쪽이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먼저 요즘 부모님들이 정말 힘든 건, 인터넷에도 책에도 너무나 많은 정보가 넘쳐나서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계속 흔들리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는 '아이를 자유롭게!' 라고 하고, 다른 누군가는 '규칙은 꼭 지켜야 해!' 라고 하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는 거죠.
자율성도 규율도 둘다 너무나 중요해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을 기르는 건 정말 필요하지만, 그 안에서도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규칙과 예의를 배우는 것도 빼놓을 수 없어요. 그래서 어느 한쪽이 더 낫다고 말하기보다는 둘 다 함께 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쉽게 말하자면 '자유롭게 생각하되,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도 잊지 않게 하는 것' 그게 아닐까요?
결국 가장 중요한 기준은 '우리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에요. 다른 집 아이랑 비교하지 않고, 이 아이의 속도와 성향에 맞춰서 따뜻하게 이끌어주는 것. 자율성을 존중해주면서도, 아이가 넘어지지 않을 만큼의 든든한 선을 그어주는 것. 그 균형이야말로 부모님만이 해주실 수 있는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