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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이제 붓이나 자개공예쪽 예술가들이 사라지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는 이제 붓이나 자개공예쪽 예술가분들이 사라지는 추세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쪽의 장인들을 많이 지원해줘서 문화를 보존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전통 예술분야에 사람들이 잘 안가려는 추세인지요 ? 그리고 정부쪽의 관심도 저조한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붓이나 자개공예 등 전통 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통적인 예술 방식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 예술 분야에 대한 교육이나 지원이 부족하여 예술가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붓이나 자개공예 등 전통 예술 분야의 예술가들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부 예술가들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기도 하며,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전통 예술 분야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한국 전통 자개공예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자개 공예, 세시 음식, 가야금 등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 예술 분야의 경우 수익성이 낮아 젊은 세대들이 진입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전통 예술 분야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통 예술 분야의 예술가들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적응해 나가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는 아직 붓이나 자개공예 등 전통 예술 분야의 예술가들이 사라지지 않고 활동하고 있지만, 수익성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전통 예술 분야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하며, 예술가들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등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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