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그만 연락하자고 해놓고 당일에 전화하는 심리는 무엇인가요?
소개팅 통해서 만나서 일주일정도 카톡과 통화를 거의 하루종일 하다시피 하는 여자가 있었는데요 연락과 통화도 대화도 대부분 그 여자가 리드를 했어요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자연스럽게 손도 잡고 잘 놀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자기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다며 만나지는 않겠지만 자기 마음이 흔들린다며 갑자기 이제 더 이상 연락을 안했으면 한다고 하며 카톡을 차단하더군요
차단임을 알아도 저는 알겠다 잘 지내라 하고 마음을 정리하려는데 저렇게 말해놓고 10분도 안되서 저에게 전화를 걸더니 자기가 이렇게 일방적으로 이렇게 끊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다며 자기가 왜 마음이 흔들리는지 얘기를 하네요 그러길래 제가 이 전화 끊으면 번호도 차단할거냐 물어보니 그건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나는 전화 안걸테니 가끔씩 편하게 전화 하라고 말하고 제가 끊었어요
제 상식에는 먼저 연락중단을 통보해놓고 하루도 안지나서 저렇게 행동하는게 어장으로밖에 안보이는데 여자마음 잘 아시는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냥 연락오든 말든 제가 먼저 차단할까요?
그만 만자자고 한건 욱해서 한거 같고 다시 전화에서 뭔가 말하고 싶은데 속마음과 다르고 갈팡질팡 하다가 전화 했는데 또 전화해서 그만만나자고 한거 취소다 미안하다 이말을 못한거 아닐까 싶어요.
차단하세요. 분명 어떤 희망을 갖고 연락을 전남친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만나거나 막상 그런마음이 아니라 다시 소개로 가는 것 같네요. 흔들리기도 하구요. 저런 사람과 만남이 진지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시 환승하거나 그 남자를 못있고 금방헤어질 듯 해요. 먼저 차단하고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작성자님이 먼저 차단하는게 좋아 보이네요.
전남친 운운 하면서 먼저 카톡이나 전화를 차단하는 것도 일종의 상대방의 심리를 떠보는 아주 못된 행동입니다.
그리고 변덕스러운 여자는 만나지 않는게 좋아요.
남녀가 살다보면 처음엔 외모에 어느정도 신경이 쓰이는건 사실이나, 살다보면 외모보다는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착한 여성이 최고입니다.
변덕스러운 여자와 평생을 산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물론 이건 결혼이후를 가정한 논리이지만, 혼전에 데이트 할때도 이치는 같습니다.
헤어지고 다른 여친과 사귀는게 좋아 보입니다.
본인이 그만두자고 해놓고 연락을 한다는건 뜻밖이네요. 우유부단한게 아닐까요. 연인이라면 중심이 없는 사람이어서는 안되잖아요~~
연인의 마음이 둘일수도 있나요!
전절친이 이미 그만 연락하자고 하고서는 왜 연락을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갈팡질팡하는 중심이 없는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장관리 맞아요
그리고 소개팅이라면서요?
주선자가 있을거 아닙니까? 좋게 잘 헤어져야죠 이미지 관리도 하고 당연한겁니더
너무 연애 초보신거 같네요
한여자 집착말고 여러 여자 만나보세요
여자는 대부분 여우입니다
여자말 너무 믿지마시고요
전남자친구에게 미련이 많이 남아서 다시 잘되고 싶어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재회 할 가능성이 높아서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는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일주일 정도 사귀고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혹시나 나중에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미련이 없다면 차단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소개팅에서 만난 여성분의 행동과 말이 다소 가볍게 느껴지고 정서적으로 불안감이 있는 여성인 것 같습니다.
그 분이 누구한테 마음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남자관계가 깨끗하다고 해도 사귀게 되면 크고 작은 어려움이 예상이 됩니다.
질문자님이 어장관리로밖에 생각이 안 든다면 그리고 실망을 했다면 제일 중요한 건 그 여성분에게 마음이 가지 않는다면 이 시점에서 정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자세는 상대방을 굉장히 불안하게 하면서 일종의 희망고문을 주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시작할 자신이 없고 마음에 없다면 단호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네 먼저 차단하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그런 미련이 섞인건 아닌듯합니다. 일종의 보험 어장인듯 해서 느낌이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어장관리 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분도 웃기네요, 소개팅 자리에 나왔으면 전남친이 연락온다고 해서 흔들린다고
연락하지말라고 하는건 뭔가요? 소개팅 주선자한테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절때 연락오면 받지 마세요,
님도 그냥 차단하고 연락하지마세요, 저런 사람들은 언제든지 똑같이 행동 하는 스타일 입니다.
저런사람과 연애를 한다고 했을때 계속 피곤하실 껍니다.
세상에 그리고 지구에는 여자가 반입니다. 그러니 더 좋은분이랑 소개팅하셔서 좋은인연 만드세요.
글을 읽어보니 이런 여자들의 특징이 감정 기복이 심하며 주위의 말에 쉽게 흔들리는 스타일인듯 합니다.
아마도 만나다 보면 이런 비슷한 일이 많을듯 합니다.
이런걸 감수하고 만나면 됩니다.
사람을 만나다보면 정말 자기결정능력이 심각하게 결여된 사람이 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런 결정의 부분을 내가 하는것에 특별히 반발이 없다면 또 만나는거에 어려움은 크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게 맞는 사람이 아니라면 사귀는건 괜찮을지 몰라도 관계가 깊어지면 힘든 부분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좋은 감정이 있다면 더 지켜보고 아니면 미련을 끊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전남자친구에게 연락이와서 여성분 마음이 흔들리는건 어느정도 이해하며, 연락을 그만하자고 통보하고 10분뒤에 연락이왔다는건 아마 보험으로 놓으려는 생각인거같습니다.
잘생각하셔서 끊어내시는게 심적으로 편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것같아요 지금 전남친이랑 갈등하는것같네요 왜행동을. 그렇게하는지..참..그냥 마음접으세요 계속떠보려고..저런사람
그런 여자의 마음을 알려고 노력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 여자가 정말 마음이 흔들려서 그러는건지, 단지 어장일 뿐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도 하나 스스로 다잡지 못하는 여자에게 님의 시간을 투자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하고는 연락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전남친이 연락이 왔다고 마음이 흔들린다는 사람하고는 그냥 차단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세요. 결국에는 전남친이 마음에 있던 상태에서 작성자님을 만난거잖아요
질무자님 글을 읽어보니 진지하게 사귈만한 여자라고는 보이지 않네요. 일주일정도 카톡과 통화를 거의 하루종일 하다시피 자기 중심으로 하더니, 자기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다며 만나지는 않겠지만, 자기 마음이 흔들린다며 갑자기 이제 더 이상 연락을 안했으면 한다고 하며 카톡을 차단하다니요. 이건 상식에 없는 행동입니다.
그렇게 말해놓고 10분도 안되서 저에게 전화를 걸더니, 자기가 이렇게 일방적으로 이렇게 끊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다며 자기가 왜 마음이 흔들리는지 얘기를 하다니요. 아주 양다리를 걸치다가, 전 남친이 그리웠는데 전화가 와서 다시 해보려 했는데, 통화를 해보니, 전남친과 다시 사귈 수 없는 것 같아서, 다시 전화 온것이네요. 잘대 믿을 수 없는 여자입니다. 어장관리를 하는 것도 아주 서투른 방법이네요. 먼저 카톡 차단하세요. 세상에는 좋은 여자 많습니다.
전남친과 질문자님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 상황인 건 맞네요. 전남친이 만나자고 하면 전남친에게로 가고 그러지 않으면 다시 마음 다잡고 질문자님과 좋은 관계가 되고 싶은 일종의 보험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상대방이 먼저 연락을 그만하자고해놓고 본인이 뭔가 아쉬운 느낌이들고
내가 갖기는 싫은데 남주기는 싫은 그런 사람처럼 느껴져서
말은 연락을 그만하자고 해놓고 본인이 먼저 연락을 시도해서 놔주지는 않는 심리인것같습니다.
연락이 오든말든 먼저 차단을 해두는것은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여자분은 두명다 놓치기싫은거에요 전남친에게 연락이 와서 기분좋고 다시 잘될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고 하지만 잘못되면 질문자님을 놓치기는 싫고 가운데서 간보면서 더 좋은쪽으로 가려고 하는거 같아요 확실히 노선을 안정하는거면 거리를 두는게 좋을듯 해요
그런 사람들은 분노조절장애가있을 가능성이큽니다...물론 심각한 수준이 아니긴하지만 일단 저질러놓고ㅜ보는스타일이라서 피하는게좋죠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무언가 신경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는 별로였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깊게 생각을 해 보고 다시 연락을 하고 싶어서 연락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물론 어장관리일 수도 있다고 생각 하구요. 마음에 드신다면 다시 1번 연락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 남자한테 미련은 있고, 작성자님에게는 자기는 좋은여자라는 여지를 남겨두고 싶어서
연락을 한거 같아요. 참.... 그런 사람은 그냥 차단하세요.
본인이 그만 연락하자고 해놓고 차단하고 했는데 전남친에게 다시 붙을 줄 알았다가 그게 안되니 차선책인듯 보이네요 그냥 질문자님도 깊게 말고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