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같이 논 후 엔빵 금액을 말하기가 괜히 눈치보여요
저는 지갑을 꼭 들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친구와 같이 놀면 그친구는 아예 지갑을 안들고 나옵니다
(대부분 집 주변 에서 놀기때문에)
제카드로 계산 후 나중에 엔빵 금액을 받곤 하는데요
항상 금액을 말하기가 괜히 난감하고 한번 말했을때 바로바로 보내주지 않는 경우에는 다음에 또 말하기도 정말 난감한데요
이걸 어떻게 해야 이런상황을 해결할수 있을까요
친구가 애초부터 돈을 안보내고 이런스타일은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어느날부터 지갑을 두고 다니는건 너무 티나는 행동이니 그것도 좀 아닌것 같더라고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전혀 더치페이하시는걸 눈치보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받을건 무조건 받으셔야죠. 오히려 주지않거나 시간끄는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돈이라는것이 참 민감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친한친구이지만 한번쯤은 진지하게 터놓고 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돈을 낼때 누가 내고, 누가 안내고 이런것들이 누적이 되면, 안좋은 감정들도 쌓여갈수도 있니까요, 그리고 친구사이일수록 돈관계는 깨끗한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똑같이 놀고 먹으면 n분을 하느나게 맞아요
그 친구는 그걸 이용하는건지도 모르니깐요
한번말하기가 힘들지 한번말하면 그다음부터는
그친구도 돈을 가지고 나올거예요
우리 만날때 너도 돈을 챙겨 왔음 좋겠어
아니면 하루는 내카드 다음에 볼땐 니카드로 결제하자
내가 카드값도 부담되고 하니깐 하고 애기해 보세요
보통은 알았다고 할거예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더치패이의 경우는 처음에는 난감하지 습관화되면 자연그러워집니다.
일단 한사람이 계산하지 마시고 이제부터는 계산할때 부터 N빵으로 계산하자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장 손쉽고 깨끗한 방법입니다.
익숙해지면 자연스러워 집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친구와 논의후 엔빵 금액을 이야기해야죠. 친구가 늦게 보내면 그때부테는 만나지마세요. 아님친구분한테 결재하리고 이야기하세요
안녕하세요. 완벽한거북이74입니다.
친구와 같이 논 후에 계산은 각자 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계산을 나누는 것이 더 편리하다면, 각자 내기 전에 미리 계산기를 이용해 얼마쯤 내야 하는지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계산을 나누기 전에 대략적인 금액을 알 수 있어서 불필요한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