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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태형23.02.02

소변이 자주 마렵고~잔뇨가 남아요

나이
57
성별
남성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 후 시원하지 않으며 잔뇨가 남아서 팬티에 묻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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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나이가 50이 넘으셨다면 전립선에 문제가 조금씩 생긴답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생겨서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줄줄 새기도 하지요. 물론 아직은 이른 나이이기는 하나 전립선 비대증이 의심되므로 비뇨기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 말씀하시는 증상만 가지고 정확한 상태가 어떠한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증상의 양상으로 보았을 때에는 전립선 비대 등이 있으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이라면 나이가 들어감에 의해서 점차적으로 전립선이 커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인데, 그 진행 속도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각설하고 전립선 비대증이 있을 경우에는 증상조절을 위해서 초기에는 약물 복용을 통해서 최대한 증상을 완화시켜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약물 복용을 통해서 충분히 효과적이지 않다면 전립선 절제술 같은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앞서 언급하였듯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전립선 비대증 여부를 파악할 수 없으며 혹시라도 전립선 암 같은 더 심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우선은 정확한 상태 평가를 받아 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비뇨의학과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소변 본 후 잔뇨감을 느낀다면 전립선쪽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 요도염이 있는 경우에 잔뇨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비뇨기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57세의 연세에 잔뇨감 및 뇨의가 느껴지시는 경우라면 전립선 비대증을 가장 크게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립선비대증 및 방광염 등에 대해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