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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수명 줄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월에 사서 지금 8월인데 사이클수가 256이고 배터리 성능이 96 입니다 하루 평균 143퍼 고사양 게임을 자주 해서 발열이 자주 있어요 충전 한도는 95로 하는데 수명 늘리는 방법좀 저에게 맞게 알려주실분 구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정도면 거의 정상 상태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어떻게 관리를 하더라도 2~3년 후면 배터리 수명은 줄기 마련입니다.
6개월 정도 썻는데 저정도면 양호 한겁니다. 일단 고사양 게임을 하고 계산 상태라 저 상태는 오히려 정상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폰은 배터리 관리를 아무리 한다고 해도 2~3년 정도쯤에 배터리를 한번 교체는 받아야 합니다.
올려주신 숫자부터 보면 걱정하실 상태가 아닙니다. 육 개월에 사이클 이백오십육이면 하루에 한 사이클을 훌쩍 넘게 쓰신 건데, 그렇게 굴리고도 구십육 퍼센트면 오히려 관리를 잘하고 계신 편이에요.
요즘 나온 아이폰은 천 사이클을 돌 때까지 팔십 퍼센트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예전 모델 기준이 오백 사이클이었으니 기준 자체가 두 배로 늘어난 거죠. 지금 속도면 일 년에 오백 사이클쯤 되실 텐데, 이 년쯤 지나 팔십 퍼센트대에 들어가는 건 지극히 정상 범위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일 중요한 이야기를 드리면, 배터리를 가장 크게 갉아먹는 건 사이클 수가 아니라 온도입니다. 리튬 배터리는 뜨거운 상태에서 화학적으로 훨씬 빨리 늙어요. 게임을 자주 하시고 발열이 잦다고 하셨으니, 손을 대실 곳은 충전 습관이 아니라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중에서도 최악은 게임하면서 충전하는 겁니다. 충전 자체가 열을 내는데 거기에 게임 발열이 겹치면 온도가 확 올라가거든요. 이것 하나만 끊으셔도 반년 뒤 숫자가 달라집니다. 배터리가 급하면 저전력 모드로 충전을 먼저 끝내고 나서 게임을 시작하세요.
충전 한도를 구십오로 두신 건 솔직히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의미 있는 구간은 팔십 퍼센트예요. 다만 하루에 백사십 퍼센트를 쓰시는 분이 팔십으로 묶으면 배터리가 모자라겠죠. 그래서 집이나 학교처럼 충전기가 있는 곳에서는 팔십으로 두시고, 나가시기 전에만 풀로 채우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은 꼭 켜두세요. 잘 때 팔십까지만 채웠다가 일어날 시간에 맞춰 마저 채우는 기능이라, 가득 찬 상태로 밤새 방치되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게임하실 때는 케이스를 벗기시고 화면 밝기와 프레임을 한 단계씩 낮추면 발열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무선 충전은 유선보다 열이 많이 나니 급할 때만 쓰시고요.
마지막으로 관점 하나만 보태겠습니다. 배터리는 소모품이고 아이폰은 공식 교체가 됩니다. 몇 년 뒤 팔십 퍼센트 아래로 내려가면 갈아 끼워서 새것처럼 쓰시면 돼요. 구십육 퍼센트라는 숫자를 지키려고 좋아하는 게임을 참으시는 건 본말이 바뀐 겁니다. 발열만 신경 쓰시고 나머지는 편하게 쓰세요.
6개월 사용에 사이클이 256이면 사용량이 평균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면 96% 배터리 성능은 완전 정상으로 보입니다
배터리는 많이 사용하면 수명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습관은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