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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망있는큰고니69
덕망있는큰고니6922.12.06

사람 눈마주치며 이야기하는게 어려운데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다른사람과 대화할때 눈마주치며 말하는게 아주 부담스럽고 불편합니다. 의식적으로 인중보는것도 이상하구요. 사실 의식자체를 안하는게 맞는데 쉽지 않습니다. 좋은방법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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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대화를 나눌때 눈을 보는것은

    지극히 정상이고 어색한것이 아니죠.

    정 어려우시면 거울속 자신의

    눈을 보고 대화를 연습해 보세요.

    좀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상대 눈에 집중하지말고

    이야기에 집중하세요...


    뭐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계속 눈 보며 말하는건

    이상하지않나요?....^^


    내가 진짜 중요해서 강조하는 부분의.말을 할 땐 나도모르게

    눈이 힘을주고 상대 눈을 볼 때가 있습니다..

    걍 자연스럽게 보는겁니다...

    말의.내용에 집중하세요 그ㅡ말의 파도에 따라 상대 눈을 보고 확인하거나 먼 하늘을 볼 때도

    상대 입술이나 머리카락 이마등등 자연스럽게 시선이.가는 쪽을 보는거죠...


    근데 문제는 눈을 보고 말해야 해

    라는 강박관념은 상대를 어색하게 보게합니다.


    말은 나의 표정을 나의 몸짓을 이끕니다..

    눈을 볼 때도ㅜ아닐 때도 그거이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흘러가야지

    눈 봐야돼!..라는 강박증은 몸짓이 도리어 굳어져서

    어색하게 합니다..

    걍 내가 상대에게 어떤 말을 어떻게 할지만 생각하세요...그 말의 파고에 따라 눈도ㅜ자연스럽게 봐집니다..


  • 안녕하세요. 순수한보석새130입니다.


    짧은 대화라면 눈을 보면서도 어렵지 않겠지만

    긴 대화라면 내내 눈을 보고 있기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미간을 보는 것도 좋고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대화 중간에 자연스럽게 귀를 봐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xxminxx입니다.

    저도 몇 년 전부터 그래왔고 지금까지도 그래와서 뭔 기분인지 잘 압니다 ㅠㅠ 마스크를 쓰지 않았을 당시엔 코나 인중을 주로 봤었는데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이후부턴 미간을 보려고 노력한답니다 !!


  • 안녕하세요. 갸름한테리어102입니다.


    글쓴이께서 평소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있으신가봅니다.

    평소에 활동적인 취미를 가지시고 동호회같은 취향이 맞는 사람들과 자주 만나면서 운동도 하시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시길 권장합니다.

    다양한 사람을 경험 하시고 겪어볼수록 타인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무뎌지게 만드시면 눈 마주치고 대화하시는게 점점 호전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한동박새56입니다.

    눈을 보지말고 미간이라고 하죠 눈과 눈 사이를 보세요~ 그리고 다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어려울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