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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두꺼비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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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한 형제애 갖게하는법은...?

어렸을때부터 서로 위해주고 챙겨주는 형제들 거의 없으려나요

때론 싸우더라도 서로 위해주고 챙겨주는마음이 서로 있었으면 좋겠는데

24시간 시도때도 없이 싸우고

특히 첫째가 동생을 너무 경멸해하는데

어떻게 하면 서로 소중함을 알게하고

서로 아껴주는마음을 들게 할 수 있을까요?

둘다 초등학생 저학년입니다

이시기에는 어려운일일까요?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를 두명 가지고 있는 집에 있는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의 경우에는 둘째가 생겨나면 어른으로 치면 배우자가 바람난 내연녀를 데리고 오는 느낌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만큼 충격적인 존재가 온다고 생각하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서 첫째는 둘째는 그리 달갑게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하며, 또한 동생이 계속 첫째가 하는것을 하고 싶어서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다가와서 방해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시간을 오롯히 쓰지 못하니 더 싫어하게 됩니다. 이렇게 괴롭힘을 당하면 둘째의 경우에도 당하고만 있지 않기 때문에 반격을 하고 하면 전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때는 서로를 보는 곳에서 나무라지 말고 서로 격리를 해서 한명한명 상담과 훈육을 해주시는게 좋겠고, 각각 부모님과 시간을 가지면 아이의 불만이 조금은 해소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아이들 성격과 성향 그리고 집안 분위기 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아이들도 싸우는 이유가 무엇이든 '너때문이야' 죠.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공감하고 사랑하는 등 먼저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어려서부터 사이좋게 지내는 아이들을 보면 동생은 형을 믿고 의지하고 양보하며 인정해줘요.

    형은 동생을 아끼고 보살피며 양보하고 사랑의 감정표현을 잘하구요.

    아이들과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변화를 주기위해 여행가서 이야기 나눠도 좋구요.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는지, 내가 노력해야 하는것이 무엇인지, 형에게 바라는점, 동생에게 바라는 점 등 전반적으로 대화의 자리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성격은 바뀔 수 없지만 환경이 따라 아이들 성향이 바뀌게 되니 부모님도 아이들을 위해 분위기 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심리적 안정을 위해 평소 자연음악이나 가족 모두 명상시간을 갖는것도 종아요.

  • 돈독한형제애갖게하는법

    1.부모가동일한기준과조건으로아이들을대한다

    2.감정적공감은 각자따로 개별화를둔다

    3.공평하게기회를주고규칙을만든다

    4.부부관계나주변인들에게부모가먼저양보하고 기다리는모습등을보여준다

    참고바랍니다

  • 서로를 존중해줘야 한다는것을 항상 주입시키고, 이와 관련한 어린이 책도 자주읽고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활동을 할때도 경쟁을 하거나 비교가 되는 활동이나 게임보단 협력을 해야 문제가 해결되는 활동을 추천합니다.

  • 아이들에게 형제,자매는 사이좋게 우애 있게 지내야 함을 먼저 인지시켜 주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그 교육 방법으로는 인성교육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교육의 목표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이러한 상황은 단기간에 결정이 되어서 벌어진 상황이 아닐 겁니다. 가정 내에서 뭔가 아이들에게 불편한 부분이 생겼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아이들 관계가 형성이 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부모님들의 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 아이들이 대하실 때 첫째와 둘째 모두에게 공평한 결정과 공평한 대우를 해주시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첫째라고 해서 무조건 혼나거나 둘째라고 해서 무조건 감싸주시기보다는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서 두 형제가 어떠한 부분에서 부족했고, 잘못했는지를 명확하게 아이들에게 인지를 시켜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만은 계속 쌓여 가게 되고 상황을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아이들의 우애를 다지기 위해서는 두 형제가 함께 할 수 있는 협동 활동을 시켜주면 도움이 됩니다. 가족에서 체육활동을 하면 아이들의 우애를 돈독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풍선 배구 같은 것을 하더라도 엄마 아빠가 한 팀 형제가 한 팀이렇게 대결을 하게 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하나로 뭉치게 됩니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보드게임 같은 경우에도 팀을 그런 식으로 정해준다면 아이들이 서로 협동하며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재정립을 할 수 있는 연습을 하게 될 겁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인내심이 같고 아이들을 위해서 애정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면 분명 관계는 개선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