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 사우르스는 정말로 팔이 짧앗을까여?

최근 조류로도 표현되는 공룡중 가장 마니들알구잇는 티라노사우르스잇자나여. 팔이 늘 없어도 될정도로 짧게나오던데여 정말 그러햇을지 기능역할이 모엿을지 궁금해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실제 티라노사우루스의 팔은 정말로 몸집에 비해 매우 작고 짧았습니다.

    성체 티라노사우루스의 몸길이는 약 12m, 체중은 8t에 달했지만, 팔 길이는 약 1m 정도로 사람 팔 길이보다 조금 긴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키 180cm인 사람의 팔 길이가 10~15cm 정도인 셈이죠.

    그러나 쓸모없이 완전히 퇴화했지에 대해서는 고생물학계에서 오랫동안 연구와 논쟁이 이어져 왔습니다.

    최근 육식공룡 85종 등을 비교 분석한 고생물학 연구들에 따르면, 팔이 짧아진 가장 큰 이유는 머리와 턱의 극단적인 발달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사냥할 때 팔을 쓰기보다, 무는 힘이 6t에 달하는 강력한 턱과 머리를 주무기로 사용하면서 머리와 턱 근육을 유지하는 데 자원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쓰임새가 적어진 앞다리로 가는 에너지와 발달 과정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팔이 짧긴 했지만 완전히 무용지물은 아니었으며, 뼈의 두께와 근육이 붙은 흔적을 보면 의외로 상당한 힘을 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먹잇감 고정하고 제압하거나, 일어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짝짓기에서도 사용되었다는 주장입니다.

    결론적으로 티라노사우루스는 팔을 뻗어 사냥감을 잡아채는 대신, 강한 턱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전략으로 진화하며 팔은 최소한의 보조 기능만 하도록 작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58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네, 티라노사우루스의 앞다리는 실제로 매우 짧았습니다. 하지만 뼈와 근육 구조를 보면 완전히 쓸모없던 것은 아니며, 몸을 일으키거나 짝짓기 때 몸을 지지하고 먹이를 붙잡는데 일부 쓰였을 가능성이 제시됩니다. 정확한 기능은 아직 논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