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를 100% 완전 충전하거나 0%까지 방전시키면 안 되는 이유

스마트폰을 밤새 충전기에 꽂아두어 100% 완충 상태를 유지하거나, 배터리가 0%가 되어 꺼질 때까지 사용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리튬 이온 배터리의 특성상 과충전과 완전 방전이 배터리 내부 전극에 스트레스를 주어 수명을 급격히 갉아먹는다고 들었습니다. 배터리 수명을 가장 오래 유지할 수 있는 80-20 충전 관리 팁이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완전 방전시키거나 완충 상태로 자주 반복하게 되면, 내부 전극이나 전해질 등의 물질들이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수명이 빨리 줄어들 수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들은 이 때문에 충전 제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밤새 꽂아둔다고 바로 과충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100% 상태로 높은 전압을 오래 유지하거나, 충전 중 발열이 심한 상태가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0퍼센트까지 자주 방전시키는 것도 배터리에는 부담이 될 수 있어 완전하게 꺼지기 전에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말씀하겠지만, 일상적으로는 20% 부근에서 충전하고 80% 정도에서 멈추는 방식이 배터리 수명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20~80% 이 범위를 딱딱 지키기는 현실적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고온 상태에서 장시간 충전만 피하셔도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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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 완전 방전과 과충전은 배터리에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성능이 떨어질수 있어서 그래서 20-80%가이를 유지하면서 충전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경우 20%밑으로 배터리 잔량이 떨어질 경우 바로 저전력 모드를 활성할지 물어 보기때문에 사용자가 인지가 가능하고 그때 충전하면 됩니다. 배터리의 경우 충전을 몇%까지 할지 설정하는게 있어서 그거 설정해 놓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설재훈 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려면 흔히 말하는 20~80%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100%에 가까울수록, 또 0%까지 완전히 방전될수록 배터리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의 알림 기능을 활용해서 배터리가 20% 이하로 떨어지면 자체적으로 배터리가 낮다고 알람이 울리는데 혹시 꺼 두었다면 알림이 울리도록 설정해 두고, 충전은 80%까지만 되도록 충전 제한 기능을 설정해 놓으면 편합니다. 이렇게 하면 매번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지 않아도 되고, 습관적으로 0%까지 사용하거나 100%까지 충전하는 것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매번 정확하게 20~80%를 지킬 필요는 없지만, 이런 식으로 관리하면 배터리 수명을 좀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100% 완충이나 0% 방전 상태에서는 내부적으로 화학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수명이 확 줄어들죠. 그래서 평소에는 배터리 잔량을 20%에서 80% 사이로 유지하시고 수시로 짧게 충전해 주는 게 배터리 건강에 제일 좋습니다. 밤새도록 충전기를 꽂아 두시는거 대신에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보호 옵션을 켜시고 완충을 제한하세요. 그리고 잔량이 20% 밑으로 떨어지기 전에 미리 충전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양극단을 싫어하는 이유부터 볼게요. 배터리는 리튬 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오가며 일하는데, 100% 완충 상태는 음극에 리튬이 꽉꽉 눌러 담긴 고전압 상태예요. 전극 재료가 팽팽하게 긴장한 채로 오래 있으면 내부에서 원치 않는 부반응이 일어나 전해질이 분해되고 전극이 조금씩 상해요. 반대로 0% 완전 방전은 전압이 너무 낮아지면서 음극의 구리 집전체가 녹아나올 수 있는 상태라, 한 번의 깊은 방전이 배터리에 영구 손상을 남기기도 해요. 사람으로 치면 배가 터지게 먹거나 완전히 굶는 양극단을 반복하는 셈이라, 중간 영역에 머무를 때 전극 스트레스가 가장 적어요.

    그래서 나온 게 20~80% 관리법이에요. 실천 요령은 이래요. 충전은 80% 근처에서 멈추는 게 이상적인데, 요즘 폰은 이걸 자동으로 해줘요. 아이폰은 설정의 배터리 충전 최적화에서 80% 상한을 켜고, 갤럭시는 배터리 보호 기능을 켜면 85%나 80%에서 충전이 멈춰요. 밤새 꽂아두는 습관이 있다면 이 기능만 켜두면 걱정이 사라져요. 방전 쪽은 20% 알림이 오면 슬슬 충전한다는 감각이면 충분하고, 폰이 꺼질 때까지 쓰는 것만 피하면 돼요. 장기 보관할 때는 50% 정도 충전해두는 게 배터리에 제일 편한 상태예요.

    너무 강박적으로 지킬 필요는 없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가끔 100% 충전하거나 한 번 방전시켰다고 배터리가 망가지는 건 아니고, 수명은 수백 번의 습관이 쌓여 결정되는 거라 보호 기능 켜두기 하나만 실천해도 효과의 대부분을 가져가요. 외출 전 오래 버텨야 하는 날은 마음 편히 100% 채우고, 평소에는 80% 상한으로 두는 유연한 운용이 현실적이에요. 발열을 피하는 것도 충전 습관만큼 중요해서, 충전하며 게임하기와 뜨거운 차 안 방치만 피해도 배터리는 오래가요 :)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 이온이 이동하며 작동하는데 100% 완충이나 0% 방전 상태에서는 전극 구조가 불안정해져 물리적 스트레스와 함께 화학적 부반응이 극대화됩니다 특히 고전압 상태인 완충 유지나 과방전 상태는 전해액을 분해하고 활물질 손실을 일으켜 배터리 용량을 돌이킬 수 없이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이를 방지하고 수명을 최대화하려면 잔량이 20% 이하로 떨어지기 전에 충전을 시작하고 80% 내외에서 그만두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최근 스마트폰 설정 menu 에 포함된 배터리 보호 나 80% 충전 제한 기능을 활용하면 밤새 충전기를 꽂아두더라도 완충으로 인한 내부 스트레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배터리를 훨씬 오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