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어떻게 지우나요? 방법이 있을까요?

왜 사람이 후회되고 자괴감이 들고 그럴때가 있잖아요 그럴때마다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감정을 털어버리고 잊고 살아가라고 하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그때 그러지말걸 이러면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후회하고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고 이럴때마다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관점이 바꿔어야죠 과거를 생각해보면 어쩜 그런 멍청한 선택을 했을까 후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기억을 지우고 그때로 돌아가면 또 그럴것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좋은 선택으로 안좋은 결과가 일어나면 나를 탓하지 않고 그때 어떻게 하는게 좋았을까, 왜 그걸 미리 알아채지 못했을까를 생각합니다 결국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는 결론이 내려질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걸 할때는 미리 조사 해야겠다는등 이런 습관이 이런 결과를 만드니 이습관은 고쳐야겠다는등 앞으로는 이런걸 조심해서 두번은 하지말자는 생각을 주로 합니다 그러다보면 후회하는 감정보다 미리 준비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날때가 많고 그래서 나를 탓하지 않고 나의 부족함을 알아가고 고쳐야 한다는 반성을 주로 합니다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자신에게 좋을 습관과 생각을 심어 주시면 좋은 결과가 날때를 만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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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쉽지 않네요

    안좋은 기억은 더 오래 가는거 같아요

    잊은것 같다가도 이따금씩 떠오르는 기억 때문에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 그걸 자분으로 이겨내요

  • 기억을 완전히 지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대신 그 기억이 주는 감정의 힘을 줄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후회나 자괴감은 뇌가 과거를 반복해서 떠올리며 “다음엔 피하자”라고 학습하려는 과정에서 생기는데, 특히 자책이 붙으면 생각이 더 오래 지속됩니다. 이럴 때는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분리해서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당시에는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판단이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억지로 잊으려 하기보다 “아 또 생각나는구나” 하고 흘려보내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생각을 멈추려 할수록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산책이나 샤워 같은 신체 활동으로 생각 루프를 끊는 것도 좋습니다. 결국 핵심은 기억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기억에 휘둘리지 않도록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