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스피에르는 급진 자코뱅파로 프랑스 혁명 당시 공포정치를 이끈 대표 인물입니다. 당시 프랑스는 대프동맹군과 전쟁, 그리고 왕당파의 반혁명, 식량난, 정치적 혼란이 겹친 혼란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강경책만이 혁명을 살릴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그리고 로베스피에르는 혁명을 단순히 정권교체가 아니라 새로운 공화국의 도덕적, 정치적 정화 과정으로 보았습니다. 그의 노선에 동조하지 않으면 혁명의 적으로 간주한 것입니다. 게다가 자코뱅파 내부의 갈등은 숙청을 부추겼습니다. 더 많은 숙청을 주장한 강경 에페르파, 온건한 뒬롱파 모두 위험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로베스피에르가 장악한 공안위원회와 혁명재판소는 공포 정치를 심화시켰습니다.
즉, 로베스피에르는 혁명을 지키려면 내부 반대파도 제거하여야 생각하며, 전쟁과 반란, 혼란은 공포 정치를 가속화시킨 것입니다.